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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M 나이트 샤말란 신작 [트랩] 첫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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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23:34:32


https://youtu.be/hJiPAJKjUVg?si=_kX0MkY3CYHVkf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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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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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1:37:01

정말 저 설정이 가능할까요. 

 

솔직히 실패작이나 평가가 낮은 영화도 많았지만, 툭하면 리메이크나 프랜차이즈가 난무하는 헐리웃에서 아직도 보석같은 감독이라고 감히 우겨(?)봅니다. 그래서 아바타 만들었을때가 정말 샤말란 답지 않았고 제일 별로였어요. 최근에 비지트랑 똑똑똑 같은거 보면 분명 내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식스센스 반전때문에 너무 선입견이 생긴거 같기도 하고요. 제대로 된 걸작 한번 내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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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3:48:48

너무나 좋은 의견입니다 제 경우는 그저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대박 좋아요 ㅎ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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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4:10:03

항상 아이디어가 독특한 감독이라 저는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영화 자체로도 나쁘지않고요 

Updated at 2024-04-19 18:05:19

라스트 에어밴더랑 애프터 어스는 전작들과는 달리 샤말란 본인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스튜디오의 제안을 받아서 만든 작품들이었죠. 연달아 망해버려서 아마 다신 그런 작품은 안하겠죠. ㅋㅋ

2024-04-20 02:30:36

아 맞다. 애프터 어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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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11:37:30

 부쳐가 누군지 예고편만 보고도 알겄네.

3
2024-04-19 13:36:11

예고편에서 그냥 알려준거 아닌가요?

4
Updated at 2024-04-19 16:08:23

딱봐도 본편에서 중요한 건 그게 아닐지도요. 트랩에 걸리셨네요ㅎㅎ

2024-04-20 13:01:08

오히려 반대로,

피카레스크 장르라면 아는게 중요하죠.

주인공이 중과부적인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느냐 + 관객을 악인이지만 주인공이기 때문에 응원할 수 밖에 없는 도덕적 딜레마에 처하게 함

2024-04-20 16:23:59

제 말은 부쳐가 누군지는 물론 중요하지만, 부쳐가 누군지 알아맞히는 게 본질은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혹시 아나요? 조쉬 하트넷이 부쳐가 아닐지도. 샤말란 영화라 트위스트가 분명 있을 것도 같아요.

Updated at 2024-04-20 20:18:41

아님... 혹시 이중인격? (또??) 아무리 그렇더라도 이걸 예고편에서 보여주다니... 정말 대담하네요. 본편에서 나왔으면 초반의 작은 깜놀 전환이라도 될텐데.

Updated at 2024-04-20 21:18:32

예고편에서 조쉬 하트넷이 인이어를 끼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혹시 부쳐를 잡으려고 콘서트장에 잠입한 요원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합니다. 부쳐를 잡기 위해서 부쳐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조쉬 하트넷이 부쳐가 맞죠. 그의 아내가 부쳐에게 살해당했다는 백스토리가 있다면 동기도 충분하고요. 이러면 결국 본질은 부쳐가 누구인지 알아맞히는 게 되겠네요ㅎㅎ

1
2024-04-21 00:01:24

피카레스크를 좋아해서 조시가 부처였으면 좋겠...

(비슷한 상황을 이쪽 편에서 다룬 것은 많이 봤으니까 저쪽 편에서 다룬 것도 보고 싶고)

다고 생각했는데 님의 댓글과 샤말란 감독이라 반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작중 내내 본인이 부처라고 생각하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마지막에 진짜 부처와 맞닥뜨리면서 사실은 자신은 부처를 쫓으면서 부처에게 집착하다가 정체성에 혼동이 온 거라든가......

WR
2024-04-20 21:42:57

샤말란 작품들은 예고편을 보면 도대체 어떻게 전개될지 내용과 결말이 너무 궁금하더군요

1
2024-04-19 11:51:48

미국도 아빠차는 역시 카니발인가요

1
2024-04-19 12:24:17

예고편이 너무 범인을 알려주는거 같은데요... ㅎㅎ 

1
2024-04-19 13:19:37

예고편도 하나의 트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1
2024-04-19 15:05:01

아 진짜 샤말란 한줄 시놉만은 최고인 것 같아요. 

이제 총기가 다한 양반이라 생각하면서도 매번 훅 걸리게 만드네요.

2024-04-19 15:07:07

"Ahh~~~ fresh meat!"

1
2024-04-19 15:56:32

왜 조시 하트넷만 보면 불안해질까 ㅋㅋ 오펜하이머야 주역이 아니니 제외하고

1
2024-04-20 06:39:06

요즘 폼이 꽤 많이 올라왔습니다. 블랙미러 시즌6에서의 역할도 좋았고요, 오히려 꽃미남 시절보다 지금이 더 영화배우 같은 느낌이에요.

1
2024-04-19 16:06:42

구미가 확 당기네요 갇힌 공간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는 샤말란의 장기죠.

2
Updated at 2024-04-19 21:58:58

조쉬 허트넷 폼이 살아온 듯 한데요.조쉬 허트넷 나왔던 블랙 미러랑 비슷한 느낌 남.

1
2024-04-19 18:29:50

아이디어 자체는 무척 마음에 드는데
(역시 속편 리메이크 일색인 헐리우드에서 오리지널 각본을 주로 만드는 사람답습니다)
작품 속 팝스타가 감독님 따님이라는 건 좀 우려스럽군요

2
Updated at 2024-04-19 19:19:09

 브라이언 드팔마의 이영화가 생각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WreuZ8Crn8Y&ab_channel=TrailerChanSnake Eyes 1998 Trailer | Brian De Palma | Nicolas Cage (youtube.com)

2024-04-19 20:08:18

 조쉬 하트넷 얼굴만 봐도 반갑네요. ^^ 대박 한번 났으면 좋겠어요.

1
2024-04-19 20:48:29

오 잘생겼네요 ㅎ

2024-04-20 00:35:54

오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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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8:28:51

나이가 드니 오히려 멋이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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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00:15:36

저는 샤말란감독 보면 늘 박훈정감독 생각이 항상납니다.
저는 박훈정감독 팬입니다.^^
닮은점이 은근 있어요.
대박친 영화가 한편씩 있고 늘 여러모러 단점이 많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그래도 평타수준의 퀄리티는 늘 유지하는..) 꾸준히 자기만의 영화를 계속 만드는점에서 저는 두감독 모두 응원합니다.

2024-04-22 01:04:26

저에게는 언브레이커블 23아이덴티티티 글래스까지
완벽했던 트릴로지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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