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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범죄도시 1~4편 제작비, 손익분기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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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08:23:29

3, 4편 동시 진행으로 [범죄도시3] 크랭크업에서 8일 뒤 크랭크인 한 [범죄도시4]의 손익분기점이 개봉 6일을 앞둔 4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가진 마동석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공개됐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제작자이기도 한 마동석은 이번 속편의 손익분기점이 350만이라고 밝혔다. 


"솔직한 제작진의 목표는 손익분기만 넘기자는 거다. 이번 작품은 350만이다. 항상 손익분기가 목표였고 그 이후는 저희는 모르는 일이다. 2편 개봉할 때도 모든 사람이 시기가 안 좋다고 걱정했고, 3편을 개봉할 때도 더 상황이 안 좋다고 걱정했었다. 그런데 다행히 계속 천만이 넘었고 이번에도 큰 스코어를 예상하는 분들이 많다. 저희는 이번에도 손익분기를 넘겨서 계속해서 프랜차이즈를 이어갈 수 있으면 감사할 것. 영화는 재미있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 

 - 2024년 4월 18일 삼청동 카페 마동석 인터뷰 중

 

4편의 손익분기점 공개로 1~4편의 손익분기점, 제작비 등을 비교한다. 

 

 

* [범죄도시] 1~4편 제작비, 손익분기점, 관객수, 해외 배급권 선판매 비교

 

[범죄도시1](2017)

 - 순제작비 50억, 총제작비 70억

 - 손익분기점 200만

 - 관객수 688만명(6,880,546명)

 - 월드와이드 $52,946,454

 - 영문 제목 [The Outlaws](무법자)


[범죄도시2](2022)

 - 순제작비 105억, 총제작비 130억

 - 손익분기점 150만

 - 해외 배급권 선판매 132개국

 - 관객수 1,269만명(12,693,415명)

 - 월드와이드 $101,166,707(1억불 돌파)

 - 영문 제목 [The Roundup](검거)


[범죄도시3](2023)

 - 순제작비 105억, 총제작비 135억

 - 손익분기점 180만

 - 해외 배급권 선판매 158개국

 - 관객수 1,068만명(10,682,411명)

 - 월드와이드 $83,410,298

 - 영문 제목 [The Roundup: No Way Out](검거: 출구가 없다)


[범죄도시4](2024)

 - 손익분기점 350만

 - 해외 배급권 선판매 164개국

 - 영문 제목 [The Roundup: Punishment](검거: 처벌)


* [범죄도시4] 개봉 전 개봉 확정 국가

 

한국 4월 24일

인도네시아 4월 24일

호주·뉴질랜드 4월 25일 

대만·몽골 4월 26일 

홍콩·싱가포르 5월 1일

말레이시아·브루나이 5월 2일 

북미·영국 5월 3일 

캄보디아 5월 14일 

태국 5월 30일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7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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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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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9 08:29:14

2편이 진짜 알짜였네요. 손석구의 악역이 한몫했네요.

2024-04-19 08:38:20

제작비가 올라 갔는데 손익분기가 내려간 것은 해외 선 판매 덕분인가요?

WR
2024-04-19 09:23:15

그렇죠. 전편들도 그렇게 내려갔어요. 관람료 인상 영향도 있고요. 

2024-04-19 10:57:14

단순 계산으로 보면 범죄도시 4는 총제작비가 270억이라는 소리인데... 납득이 안되네요

2024-04-19 17:50:59

그러게요…아마도 쌍천만후에 제작진과 배우들 인건비 를 높게 책정하지 않았을까 싶네요…2~4편까지는 동시에 제작된 프로젝트라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스토리상 해외로케 / 세트비용도 많을꺼 같구요.
5~8편은 좀 다른 방향으로 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2024-04-21 21:31:11

 3~4편은 묶어서 동시 제작되었다고 들었는데, 4편 손익분기가 꽤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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