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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듄 파트2 레드카펫(2/22 영등포 타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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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2-23 11:03:08

눈과 영하로 떨어진 기상악화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경쟁을 부추긴 바람에 길게는 만 하루를 대기하며 500여명의 대기자가 몰린 [듄: 파트2] 내한 레드카펫 행사. 한정된 시간과 제한된 장소를 넘어서는 인파로 어떻게 해도 불만이 속출할 수밖에 없는데 역시나 후유증은 발생합니다. 

 

 

 

 

 

 

 

 

 

 

 

 

 

 

 

 

온라인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수백 명이 운집한 밤샘 대기 상황이 전해졌을 때 어느 순간 실내로 안내돼 주최 측이 그래도 대기자를 배려한다는 소감이 나왔는데 그 이면엔 언론사 취재에 따른 눈치가 있었습니다. 주최 측은 대기자들에게 초코바, 물, 핫팩을 나눠줬고 인원이 예상 이상으로 몰리자 경호 인력도 보강했죠. 언론사 보도, 대기자 항의를 의식한 조치이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밖에서 볼 땐 신경은 쓴 것 같네요.   

 

추첨을 하지 않고 선착순 입장을 고수한 것에 비판이 쏟아졌고 현장에서도 장시간 고생한 대기자들의 볼멘소리를 들어야 했는데  

 

번호표 배부나 사전 추첨이 되면 이건 이거대로 되파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또 다른 불만을 낳게 되죠. 가격 올려 되파는 문제가 하도 극성이라 주최 측의 현장 선착순 입장 취지도 이해가 됩니다. 

 

 

 

https://youtu.be/blRhEhMoIN4

▲ 2024년 2월 22일 MBC 뉴스데스크


▼ 그렇게 시작된 [듄: 파트2] 팀 내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레드카펫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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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진행은 으레 불릴 것으로 예상된 박경림이 아닌 배우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박재민이 맡았습니다. 일단 목소리가 듣기 편합니다. 여기에 영어도 되니 중간중간 박경림식 대학 축제 과대표식 촌스러운 추임새와 시장 좌판 골라 골라 식의 바람잡이 과장된 진행이 전혀 거북하지 않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들립니다. 진행자 자질에서 목소리도 기본인데 이런 행사의 단골 진행인 박경림은 기본적인 목소리부터가 사람 인내력 시험으로 신경을 긁어놓아서 실제 진행 실력 이상으로 과소평가된 측면도 있고 호불호를 갈리게 했죠. 


누가 한들 박경림만 못할까 싶은데 이번에 박재민 하는 걸 보니 준비도 꼼꼼히 했고 진행도 무난해서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이제는 물갈이가 필요한 시점에 최소 분담이라도 됐으면 좋겠네요. [바비][듄: 파트2] 둘 다 워너 직배라 레드카펫 진행은 박경림을 예상했던 상황인데 워너가 박경림을 계속 쓰지 않아 다행이죠. 국내 내한 행사 진행이 너무 오랜 시간 발전 없는 박경림으로 발전 없이 굳어졌기 때문에 모처럼 만에 새 진행자로 수혈된 박재민도 의욕적으로 준비했을 겁니다.  


무대 인사에서 통역이 있긴 했지만 중간중간 진행자 역량으로 영어 진행을 병행해서 이것만으로도 진행이 수월하게 풀리는 느낌이에요. 통역은 개별 무대 인사와 간단한 작품 소개에서만 빌렸고 나머지는 박재민이 영어 진행을 병행해서 행사를 자연스럽게 끌어나갑니다. 


레드카펫 팬서비스에 1시간 정도 걸렸고 무대 인사는 10여분이라 포토콜, 개별 무대 인사, 간단한 작품 소개, 셀카 촬영 정도로 마무리됐습니다. 


* 레드카펫

 - 순차적 등장으로 사인→포토콜→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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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우들이 영등포 타임스퀘어 밖에서 벤 타고 내려서부터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팬서비스 하는 모습을 실내 생중계로 비추었다.   

 

* 무대 인사

 - 포토콜→개별 무대 인사→간단한 작품 소개→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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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방향에서 셀카. 한국식 괴상한 손하트, 볼하트를 꿋꿋이 거부하는 스텔란 스카스가드의 뚝심. 이번 첫 내한에서 단 한 번도 이상한 하트 인사를 안 했습니다. 

 

 

 

 

 

 

 

 

 

 

 

 

 

 

 

 

 

 

▲ 젠데이아의 [듄: 파트2] 내한 레드카펫 의상은 1999년 지방시 컬렉션 

 

 


 

 

 

 

 

 

 


 

 

▲ 마크 샬라메. 팬서비스 해주는 아들 모습 찍는 아빠. 티모시 샬라메의 이번 내한에서 서울 구경에 동행한 티모시 샬라메 아빠 마크 살라메도 레드카펫에 참석. 마크 살라메는 내한 당일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영등포 한우 전문 '우섬'에서 식사를 했고 이튿날 서촌 '에디션 덴마크 카페'와 압구정 '우영미', 창덕궁 등지에서 목격됐습니다. 티모시 샬라메가 압구정 '우영미'에 들러 여섯 벌의 옷을 사 갔다고.    

 

드니 빌뇌브&타냐 라푸앵트(Tanya Lapointe) 부부. 드니 빌뇌브 아내는 같은 캐나다 출신으로 영화 제작자이자 전직 언론인입니다. [듄: 파트2]의 제작자 자격으로 내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개인 작품 이력으론 2020년 다큐멘터리 [더 페이퍼 맨]의 연출이 가장 유명합니다.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진행된 [듄: 파트2] 내한 기념 레드카펫 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틱톡에서 생중계됐습니다. 

 

https://youtu.be/mHw3_mF7JOE

 

https://youtu.be/awJ0lodP3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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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4-02-23 10:55:22

진행계의 신성이 나왔나보군요.
의외로 고인물이었던 분야라 신선하네요. ㅎㅎ

WR
1
2024-02-23 10:58:46

목소리 듣기 편하고 스포츠 해설 경력으로 맺고 끊기도 정확하고 영어도 되고 잘 하더라고요. 파도타기 같은 거 또 유도하면 어쩌나 조마조마하지도 않더군요. 

1
Updated at 2024-02-23 10:58:42

85년 여름시즌 람보 2 개봉당시 피카디리 극장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람보 티셔츠 나눠주는 행사로 전날 밤부터 많은 인원들이 극장 앞에서 노숙을 하기도 했었지요.

 

주인공은 티모시 였지만 

(개인적으로) 오스틴 버틀러와 스텔란 스카스가드에게 배우의 아우라가 느껴졌습니다.

최근 하이랜더 리부트 작업이 진행중인데 헨리 카빌도 좋아합니다만 오스틴 버틀러가 

크리스토퍼 램버트가 연기한 코너 맥클라우드의 분위기에 더 가까운 것 같아요. 

2
2024-02-23 11:35:00

오스틴 버틀러..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싶었더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의 벅 소령이군요!

2024-02-23 12:40:21

재작년 나온 Elvis의 주연이기도 했죠. 

4
2024-02-23 11:37:47

너무 오랜 시간 발전 없는 박경림으로 발전 없이 굳어진 박경림이라 ....

아주 적절한 표현이십니다.

 

기업체 대상 외주 강사 업계만 둘러 봐도

행사 진행 잘 하는건 기본이고 외모 출중한데다 목소리 좋고, 

외국어 잘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도 ... 

행사 진행 기본 능력인 목소리, 발성, 진행 능력 모두 부족한데

매번 박경림이 독과점하듯이 나오는걸 보면

납득이 안가더군요. 

WR
1
2024-02-23 11:42:05

진행 안 되는 걸 옷 맞춰 입는 걸로 만회하려는 인상이었어요. 


2
2024-02-23 11:38:01

오스틴버틀러.. 발킬머 느낌이 있네요

WR
1
2024-02-23 11:39:23

젊은 시절 존 트라볼타 느낌도 있고 산뜻하니 매력적이에요.  

2024-02-23 17:45:25

마스터 오브 디 에어 보면서 저도 자꾸 발 킬머가 겹쳐 보이더군요. 목소리도 저음으로 짝 깔려요.

2024-02-23 23:11:01

 어제 경호인력만 100명?정도 인것 같더라구요 2층 3층 4층

여자 경호원들도 있었고~ 암튼 아주 많았어요~

난간쪽에는 기대지 못하게 라인 쳐놨고 거기안에 들어갈때는 경호원이 검사?하구요.

선착순 표배부는 되팔이땜에 안되고.~ 암튼 방법이 없어요. 줄서서 기다리는 것 밖에요 

2
2024-02-24 05:47:01

선착순 입장이지만 밤 새서 기다리기로 결정한 건 본인들의 결심인데, 또 춥다고 뭐라고 불만을 쏟아내는건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그걸 다 감수해서 줄 서기로 작정한 것 아닌가요?

예전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프리젠테이션 입장하기 위해서 컨퍼런스 입구에서 전날 오후부터 줄서기 하던 생각 납니다. 건물 밖에서 (영하는 아니었지만) 추위에 벌벌 떨면서 수백명이 밤을 새웠지만 서로 아무 불만없이 놀면서 기다렸고, 주최측의 지원 같은건 물 한 모금도 없었지만... 그냥 다 각오하고 줄 선거라서 모두 당연하다고 여겼습니다.

2
Updated at 2024-02-24 06:31:56

이게 진행이죠. 목소리도 진행도 매너도 인터뷰어로의 자질도 외국어도 안되는 박경림이 왜 단골 진행자로 자리매김 되었는지 전혀 납득 못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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