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380만 관객 돌파…올해 손익분기점 넘은 다섯 번째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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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13:47:01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0일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3,809,925명의 관객을 모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7일 12,928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40일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해외 판매 등을 반영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380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거대한 지진이 모든 콘크리트를 쓸어버린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아파트 안과 밖에 살아남은 이들의 사투를 그리는 작품이다.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박지후 등이 출연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올해 3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세 번째 한국 영화다. 해당 작품은 올해 한국 영화 흥행 3위이기도 하다.
올해 한국 영화 성적은 처참했다. 이날까지 1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영화는 8편밖에 없다. 또한 손익분기점을 넘은 영화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포함해 다섯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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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올해 손익분기점 넘은 영화가 5편 밖에 안된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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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