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데이터의 90%를 날리면서 하마터면 세상에 나오지 못할뻔한 토이 스토리를
살린 일등공신 갈린 서스만이 픽사에서 해고됨
어찌보면 그때부터 현재까지 30년 가까이 근무를 한 셈이니
오래 하긴 했군요
아마 대 실패작, 버즈 라이트 이어의 프로듀서라 문책성으로 잘린 것 같아요.
그때부터 30년 가까이 근무했으니 이제는 실패의 책임을 질 위치가 된거군요
우리나라로 치면 정년인가요? ㅠㅜ
이제 캐릭터 흑인으로 바꿔서 리메이크 해야죠.
감히 백인을 주인공으로 썼으니 짤려도 싸죠 ㅎㅎ
30년이 아니라 3년전 실적이 있어도 잘립니다.
'회사는 기억력이 없다'는 격언이 있죠.
누군가 해준 말이 생각나는군요
- 회사는 당신이 없어도 잘 돌아간다
- 당신의 실적을 회사는 절대 기억하지 않는다.
- 목숨을 걸고 지킨 회사에서 당신을 위해 회사는 절대 사활을 걸지 않는다
저건 우연히 구한거지 저분 실력이라할 사항은 아니네요....
아마 대 실패작, 버즈 라이트 이어의 프로듀서라 문책성으로 잘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