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디즈니, [버즈 라이트이어] 감독 해고

월트 디즈니(DIS.N)의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흥행에 실패한 '버즈 라이트이어'를 제작한 두 명의 임원을 포함해 75명의 일자리를 없앴다고 소식통이 토요일에 밝혔으며, 이는 10년 만에 스튜디오에서 처음으로 단행된 대규모 감원입니다.

감원 대상에는 "토이 스토리 4", "코코" 등 호평을 받은 영화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팀의 일원이었던 26년 경력의 애니메이터 앵거스 맥클레인 감독도 포함되었습니다. '버즈 라이트이어'의 프로듀서인 게일린 서스만도 떠났습니다. 서스만은 1995년 오리지널 "토이 스토리" 영화가 개봉할 때부터 픽사에 근무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walt-disneys-pixar-animation-eliminates-75-positions-2023-06-03/


서스만은 데이터 날릴 뻔한 토이 스토리2를 백업해서 살린 직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