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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개봉전까지 아무것도 공개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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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2 22:00:05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가 오늘 팟캐스트에 출연.

7월 14일 개봉 전까지 어떤 이미지, 예고편, 광고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결국 티저 포스터만 유일한 홍보수단으로 남게 됩니다.

 


https://twitter.com/catsuka/status/166460786938622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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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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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22:01:05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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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2 22:05:32

프로듀서도 정신이 나간 것 같고, 저 신작도 애니에 맞는 소재는 아닌 것 같은데요...특히 미야자키 스타일이 아닌데.
스즈키도 미야쟈키도 너무 늙어서 노망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는 것 같네요...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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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07:57:47

티져 하나와 홍보 정책만 보고 20세기 최고의 애니 거장과 프로듀서를 노망난 노인 취급하시는군요. ㅋ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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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08:11:39

스즈키 프로듀서 최근 행적 한 번 찾아보세요.

그런 그와 계속 일하는 미야자키도 정상적인 판단을 못한다고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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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08:52:46

그렇다고 인류역사상 손에 꼽히는 거장 애니메이션 감독과 프로듀서의 말년의 마지막 작업에 노망을 언급하시는건 좀 과한 발언이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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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3 09:40:53

지난 업적은 업적이고, 지금 스즈키 행동은 노망난 행동 맞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애인 때문에 회사 망하게 하는게 정상적인 행동인가요?

님은 둘을 무슨 신성시 여기시는 거 같은데요,

전 중딩때부터 미야자키 팬이지만 아닌 건 아닌 겁니다.

2023-06-02 22:03:31

7월 14일 개봉 전까지 어떤 이미지, 예고편, 광고도 하지 않을거라고요?

그만큼 흥행에 자신이 있다는 소리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이해가...

2023-06-02 22:24:20

이런경우 처음 보는 것 같아 신기하네요..

2023-06-02 22:38:10

아무리 미야자키 하야오라지만 너무 무리수가 아닐까 싶네요?

2023-06-02 22:50:32

https://m.blog.naver.com/crhjlm96/222821229999

원작 소설을 읽어보고 갸우뚱했어요.
너무 옛날이야기여서 고루한 내용이었거든요

그런데 제목과 주제만 빌려온거고 오리지널 스토리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저는 기대해봅니다.

2023-06-02 22:55:40

 저번 마지막 작품에서 실망했는데....이번 마지막 작품은 어떻게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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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22:57:56

미야자키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일수 있고, 미야자키라는 커다란 산에게 맞는 마케팅일수 있습니다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톰크루즈같은 사람하고 비교해보면 씁슬한건 사실입니다.

자존심은, 중국이 대만국기 없애야 중국에서 상영할수 있다고 할때, 톰이 그럼 중국에 개봉안해.. 이런게 간지나는거지, 본인들의 위치를 십분 이용해서 이런 그지같은 마케팅을 하는건 꼴보기 싫네요.

그딴게 무슨 대수라고..저는 좀 무리수에 한표입니다. 지브리가 쇠퇴해가는게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들의 행보들이 그닥 멋져보이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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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2 23:02:51

마케팅할 예산을 완성도에 쏟겠다는 의미겠죠.(즉 예산 부족)

1
2023-06-03 01:03:36

홍보비가 없는 건가... 시대착오적인 패착인 것 같은데요... 홍보도 없으면 관람도 없을 듯.

2023-06-03 01:08:52

일본은 내수가 탄탄해서 무조건 대박난다봅니다 천만은 여유있게 들어갈듯..

2023-06-03 04:38:22 (108.*.*.15)

그런데 개봉 후에는 홍보가 있을 거라는 얘긴가요?

2023-06-03 07:57:59

일본 내에서는 뭐 당연히 흥행이 될 것이지만 해외에서는 글쎄요......싶네요. 뭐 작품이 잘 나와서 자신감으로 저러는 것이라면 멋지다고 할 수 있겠지만 지브리도 프로듀서와 감독 두 노인네가 이제는 너무 아집과 독선으로 운영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이번 영화 원작도 사실 참 오래된, 지금 상황에서는 상당히 고루한 내용이고.....뭐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2
2023-06-03 09:17:51

저같은 관심없는 이 조차도 궁금해서 들어왔으니...이미 홍보가 시작되었네요. 적어도 여기 DP에선...

2023-06-03 11:32:26

생각보다 마케팅이란게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한국에서도 홍보비로 수십억은 우습고, 영화 자체 제작비의 대략 절반 가량을 마케팅비로 쓰기도 하죠. '그냥 최소한으로 홍보하면 되지, 굳이 저렇게까지 홍보를 안한다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차라리 제가 보기에도 저렇게 극단으로 가는게 어중간한것보다 훨씬낫다고 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이름값도 있구요. 과거 '클로버필드'등의 사례에만 봐도 결국 사람들이 얼마나 영화를 해당영화를 보고싶어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할수 있죠. 특별히 홍보안해도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름값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똑똑한 시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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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12:17:10

 얼마전 넷플릭스가 3년 독점 갱신해서 현금도 많을텐데 돈이 다 떨어졌다?

 스즈끼가 홍보한다고 돌아다니면 기자들이 태국 여자 물어볼테니 입닫고 있으려는게 아니구요?

2023-06-03 13:01:34

영화라는 상관없는데 에이펙스 레전드가 생각나네요. 별 홍보 없이 갑자기 출시했는데 당시 인기가 꽤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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