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북미 '인어공주' 오프닝 약 1억불, 역대 메모리얼 데이 주말 수익 5위

탑건2는 오프닝도 좋았지만 2주차 주말 드롭율이 -28%대로 미친 수준이었죠.

해당기간 1억4천9백만 신기록 가능 언플하던 영홥니다. 북미도 기대 이하죠.

뭔 또 언플입니까. 박스오피스프로 기사입니다.

아실만한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좀 헛웃음 나오는군요.

스크린-좌석 수와 실질 예매율이고 예고편과 홍보에 반응한 인터넷 빅데이터와 

흥행 예측은 제작사가 하고 제공합니다. 그게 마케팅 비용에 포함되는 거예요.

즉,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일반인들의 반발과 악평을 포함한

흥행 가능성까지 유리하게 해석해 뿌린건란 말이죠?

헛웃음이 나오는 건 접니다. 보통 제작사 측에서는 보수적으로 예측합니다. 님 말대로면 흥행 폭망 예측 나오는 사례들은 어떻게 설명하나요. 당장 개봉 앞둔 엘리멘탈만 해도 초기 예측부터 현재까지 줄곧 전망 안좋습니다.

이번주 인어공주 북미 2주차 예상 드롭율이 -57%인데 실제로 북미에서 반응이 좋다는 걸 애써 부정하지 마세요.

<라이온킹>급 컨텐츠를 갖고 그 성적에 반응이 좋다라..ㅎㅎ 

여론 방어에 여념이 없으셔서 그런지 영화 관람도 종종 늦으시는 듯 하던데 이왕이면 여론 관리 생활보다 즐거운 영화 직관 생활의 즐거움도 챙겨가며 하세요. 주객전도 팬질하시는 모습 보기 안쓰럽습니다.

뭔 예전부터 자꾸 내가 여론을 좌지우지한다느니 이상한 음모론을 피나요. 제글에서 팩트 아닌 이야기하시니 짚은 것 뿐이지 굳이 님과 대화하고 싶은 맘도 없습니다. 오래 전부터 뒤에서 간접 저격질할 때부터 어떤 분인지 알아봤으니까요.

저격질하거나 가짜뉴스 퍼뜨리는 거 아니면 님과 굳이 말 안 섞을테니 제글에서 이상한 소리는 그만 해주세요. 며칠 전 글 가지고 왜 이러는 거죠? 피곤하지 않나요 서로?

그리고 영화 관람을 언제 하든말든 님이 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꼰대질 적당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