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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동진 평론가 '인어공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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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92
2023-05-28 2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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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2
2023-05-28 22:40:04

평론가분들이 모두가 캐릭터에 대한 건에 대해서는 말들을 상당히 아끼시는 듯 한 느낌입니다.

 

19
2023-05-28 22:42:39

개인 평이야 어떻든 간에 괜히 긁어부스럼은 만들 필요는 없죠

47
2023-05-28 22:46:22

당장 여기서도 조금만 싫은소리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데요.

13
2023-05-29 00:08:13

별점이라는 거 자체가 영화에 대한 총평인데요. 캐릭터 관련 부분까지  포함된 평인거죠. 

다만 쓸데 없이 곤두서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굳이 표현을 하지 않을 뿐.. 

28
2023-05-28 22:51:48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비추

16
2023-05-28 22:56:36

별두개.. 역시 좋은 펑가는 받지 못했군요.

26
2023-05-28 23:00:28

별 두개밖에 안줬다고 그쪽 분들한테 욕먹는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47
Updated at 2023-05-28 23:02:32

이제 미국현지 관객평, 팝콘지수 글이 올라올 거 같은 ... 

12
2023-05-28 23:23: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2023-05-29 11:43:34

요즘 계속 생각나는 명언입니다

17
2023-05-28 23:09:11

지루하다는 건 공통인가 보네요.

21
2023-05-28 23:10:50

사실상 마지막 사망선고네요.

21
2023-05-28 23:20:01

사실상 확인사살. 

6
2023-05-28 23:22:59

2.5개라 예상했는데 훨씬 냉정하시군요..

14
Updated at 2023-05-28 23:26:37 (175.*.*.25)

이동진은 작품 이야기하는데
당사자의 함의에도 없는 걸
상상으로 만들어내는
이 집착은 어디까지일지...

27
2023-05-28 23:30:06

어차피 집착은 양쪽 다 마찬가지죠.

말로는 집착하지 말자면서 내가 먼저 그만둘 생각은 없으니까요.

"내가 때리는것까지만 맞고 니가 먼저 그만해!"라는 생각인데 끝날 리가 없죠.

20
2023-05-28 23:32:23

양쪽 다 똑같습니다 한쪽만 그런 거처럼 말하지마세요

15
2023-05-28 23:48:30

당사자의 함의는 당사자도 모를거 같지 않아요?

27
2023-05-29 00:08:42

평점 2점이면 평식옹의 수조닦이에 힘을 실어주네요 사실상 사망선고

29
2023-05-29 00:10:19

북미쪽 평론가들도 참 딱한 게, 주인공 역 미스캐스팅이란 말은 죽어도 못하더군요.("핼리 베일리는 노력했지만", "베일리의 훌륭한 연기에도 불구하고" 운운) 조금이라도 이 캐스팅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 사실상 금기가 된 게 아닌지. 그리고 그런 것이야말로 디즈니가 이 또 게으른 실사판을 만들때 생각해낸 가장 현명한 노림수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39
2023-05-29 00:21:04

북미에서  pc질 하는것 지적질 하면...평론가로써 사망선고라 못합니다.

메카시열풍과 다를것 없다고 봅니다.  언론의 자유는 개뿔이죠..말하면 죽습니다

20
Updated at 2023-05-29 00:36:06

말씀에 동의합니다.
여기나 거기나 영화평론가입네 하는 사람들은 '당연'하리만큼 정치/사회적으로 진보적인 성향을 띠고 있는데, 거꾸로 말하면 진보적인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어떤 이념이나 사상과 배치되는 듯한 언행은 그들 사회에서는 금기로 치부되어...

관객들이 상식선에서 생각하는 것은 저얼대 언급을 하지 않는 게 좀 우습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네요. 아, 적어도 한국 평론가들 중 명망높은 이들은 이런 함정을 살짝 피해간 것 같습니다만.

이렇게 절대적인 원작-애니메이션-이 분명히 있고, 그 원작의 플롯에서 한치앞도 나아가지 못한 결과물을 만들었다는데(저는 89년작 인어공주를 본 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다른 디즈니 실사화만큼이나 이번 작품을 감상할 의욕이 없습니다) 결국 그럼 왜 굳이 원작과는 다른 외양의 배우를 캐스팅했는가, 는 "그걸 문제제기하는 너네들 수준"이라고 가불기를 걸 게 아니라 영화 내에서 굳이 이걸 보러온 원작 팬들에게 납득을 시켰어야 하지 않나 하는 거죠.

예전 기억이지만 [조커] 때는 뭐 "백인 인셀들의 자위용 영화" 정도로 신랄하게 비판을 가했던 그 평론가들은 대체 어디로 간건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북미 평론가들 수준, 알만하네요!

8
Updated at 2023-05-29 05:40:36

평론가의 평
”원작 애니의 명장면 구현에만 힘을 쓰고, 그 외 장면들은 큰 감흥없이 부수적으로 전락”

현재 댓글의 해석들
“못생긴 흑인 배우때문에 점수 안줬으면서 그걸 말 안하네! 솔직하지 못한 Pc주의에 함몰되었네!“

관심법의 창궐. 내가 원하는 그 얘기가 안나오면 내가 만들어서라도 그렇게 보이게끔 조작하겠다. 는 무서운 집념과 분노.
이 비이성적 감정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무엇을 향한 열망인가.
그것이야말로 정치적 접근의 집대성.

17
2023-05-29 10:44:48

와... 못생긴 흑인배우라고 댓글 단 사람 아무도없는데...

10
2023-05-29 14:39:03

실제로 한국에서만 일어난 것이아니고 배우 캐스팅의 외모 문제는 미국 내에서도 많이 일어 났습니다.

 little black mermaid meme라고 만 처도 많지요. 오히려 한국보다 더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배우에 대한 캐스팅 논란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관객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돈으로 관람하는 것인데 그에 맞는 음식을 대접받을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요식업체 어플(네이버 평점=요기요등등) 처럼 말이죠. 다만 과도하게  비난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불호 의사정도는 표명할수 있다고생각합니다.

pc는 political correctness지 political censsorship 이 아닙니다,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 국가에 있어서

누구에게나 주어진 권리이며 그걸 여론의 통제로 인해 묵인한것 또한 옳지않은 행위입니다.

주식시장에 비유하자면 에덤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 이론에 대해 비판한 케인즈의 의견은 어느정도의 정부개입을 허용한것이지 필연적인 정부의 개입을 응호한것은 아닙니다.

15
2023-05-29 08:27:54

저런 미친 걸 돈 주고 보는게 정말 아깝죠. 수준 낮은 개즈니 무비들은 한심하기 짝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

2023-05-29 11:14:49

이동잔의 기존 리메이크(알라딘, 미녀와 야수, 라이언킹) 평가가 궁금하네요

1
2023-05-29 11:17:29

자문자답입니다. 찾아보니 알라딘, 라이온킹 3, 미녀와 야수 2.5네요

8
Updated at 2023-05-29 14:13:25

디즈니식 PC의 출발점인 [라스트 제다이]는 영화는 길고 지루할망정 일부 씬들은 루크.. 어? 스노크.. 어? 이것봐라? 앞으로 어쩔려구? 예측불허 전개의 참신함이라도 있었지- 호불호가 갈리긴 합니다만… - 이건 스포일러 리뷰들 다 봐도.. 그런 면에선 낙제점이네요

심지어 그쪽분들도 언더더씨 빼고 영화가 길고 지루하고 엔딩이 오글거림엔 만장일치의 의견이시니..

3
Updated at 2023-05-29 14:13:13

이동진 평론가님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개인적으로 재일 좋아하는 평론가중 한명시셔서 정성일 평론가 이동진 평론가

두분들 평점이 제 생각과 가장 잘맞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평점과 해석은 개인의 주관마다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시는 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어공주에서 평점은 과반수가 한국 내에서는 별로라는 의견이 모아졌지만요.


 

6
2023-05-29 21:22:41

그냥 못만든영화입니다

연출도 배우 연기도 어두컴컴한 배경도 CG퀄도 다 아쉬웟습니다

솔직히 배우 캐스팅 어그로 생각하면 영화자체 완성도가 훌륭했어야 됬는데

원작에 먹칠하는수준이라 논하기도 싫네요

7
2023-05-29 21:54:51

2
2023-05-30 15:18:45

주말에 봤는데 공감합니다. 사람되고 나서가 메인스토리인데 날림진행 ㅎㅎ 근데 이해는 되는게 여주가 말도 못하는데 애니처럼 설득력 있게 연출하는게 쉽지는 않죠 뭐 감독 능력의 한계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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