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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북미 [인어공주] 개봉일 수익 $38M, 젊은 여성 관객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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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8 00:40:04

https://deadline.com/2023/05/box-office-the-little-mermaid-1235380526/

금요일 수익 추정치 $38.0M. 3일 주말 예상치 $104M, 메모리얼 데이 주말 수익 예상치 $120M-$130M.

 

시네마스코어 A로 관객 평가 좋음(디즈니 실사 중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과 같은 등급)

 

여성 비율이 68%로 매우 높음, 또한 18-34세가 전체 61%를 차지.

 

인종 비율은 흑인 35%, 백인 26%, 라티노 및 히스패닉 25%, 아시아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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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북미 개봉일 수익 $31.3M보다 좋네요.

님의 서명
혐오는 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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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2023-05-28 00:39:21

이렇게 된 이상에 자국 흥행이라도 해야죠. 어차피 부잣집 걱정은 하는게 아니지만요. 블랙팬서 1편의 흥행이 이런 나비 효과를 불러올? 줄이야... 세상 일은 모르네요.

WR
3
2023-05-28 00:48:32

물론 블랙 팬서 초대박 영향이 크겠지만 북미에서는 꾸준히 PC 영화들이 나오고 있고 흥행해왔죠.

28
2023-05-28 01:06:50

제작비 2억 5천에 breakeven point 6억5천만 달러 이상(7억달러까지)인 영화가 저정도면 폭망이죠. 목요일 프리뷰 성적 10.3m에 목금 합계가 저정도면 1억달러도 간당간당한거 아닌가요? 그것2(I.T 2)가 목요일 프리뷰 성적과 목금 합계가 비슷했는데 (37mil.) 오프닝 성적은 9100만달러 정도였죠. 아 전세계적으로 손익분기점 넘긴다고 보시는건가? 저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거든요. 

 

애초에 공개조차 못하고 디즈니 플러스 직행했던 피노키오와 피터팬을 제쳐두고서 남은 동화 프랜차이즈중 가장 큰 인어공주가 저정도이면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PC영화들이 꾸준히 흥행한다라 ㅎㅎ... 저랑 흥행을 바라보는 포인트가 굉장히 다르시네요. 아무리봐도 블랙팬서 2를 포함해서 (13억 5천만 달러 -> 8억 6천만 달러) 제대로 흥행한 블록버스터 PC 영화 중 가장 최근은 캡틴마블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한번 상기시켜 주시죠. 

WR
8
Updated at 2023-05-28 01:17:27

일단 저는 데드라인 기사를 옮긴 겁니다. 폭망이라는 단어는 없고, 또 최소한 전세계 오프닝 윤곽을 보고 나서야 흥행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겠죠.

PC 영화에는 꼭 블록버스터만 있는 게 아닙니다.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다분히 공격적이시네요.

+피노키오와 피터팬은 애초에 디즈니플러스용으로 제작된 거지 극장 개봉을 하려다 못한 게 아닙니다.

15
2023-05-28 01:19:58

폭망이라는 저기사에는 당연히 없고 제가쓴거구요. 저는 예전에 한번 말씀드렸던 것처럼 '블록버스터 PC영화는 디즈니의 최악의 선택이다.' 가 이제 어느정도 입증된듯 해서 다시 얘기드린거죠. 

 

원한이 있는것도 없고 글쓴이 분께 제가 공격적일 필요가 있나요. 알지도 못하는 분한테 넷상에서. 예전에 서로 다른 생각을 얘기했고, 거기의 연장선상으로 말씀드린거죠. 

WR
3
2023-05-28 01:25:27

님이 누구인지 저와 언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부터 말씀을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매일 디피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의견 교류를 하는데요.

이제 첫날 수익 추정치만 나왔을 뿐이고 북미 오프닝 전망이 1억불 이상인데 폭망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맞나 싶네요.

‘블록버스터 PC영화는 디즈니의 최악의 선택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성공한 작품들은 뭔가요. 반례가 너무 많지 않나 싶네요.

15
Updated at 2023-05-28 01:30:20
‘블록버스터 PC영화는 디즈니의 최악의 선택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까지 성공한 작품들은 뭔가요. 반례가 너무 많지 않나 싶네요. -> 반례가 너무 많다니 예시 몇개만 들어주시죠.

 

작년에만 망한 예시가: strange world, light year, thor: lover and thunder 3개나 되는듯 한데요?

WR
3
Updated at 2023-05-28 01:29:18

겨울왕국 1,2, 주토피아, 모아나, 샹치, 코코… 계속 할까요?

14
2023-05-28 01:31:59

최근 영화는 없는듯 한데요? 그리고 상치가 제작비가 2억달러 가량 추정인데, 그거 흥행적으로 성공한 영화 맞나요?

WR
5
2023-05-28 01:34:32

물어봐서 답변드리는데 자꾸 새 조건을 추가하시면 제가 계속 거기에 맞춰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샹치 개봉 당시는 팬데믹이었죠. 그 해 전체 박스오피스에서 보면 선방했다고 봐야죠. 전문가 관람객 할 거 없이 평가도 매우 좋았고요.

13
2023-05-28 01:39:30

저는 분명히 '제대로 흥행한 블록버스터 PC 영화 중 가장 최근은 캡틴마블 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한번 상기시켜 주시죠.' . 처음부터 최근이라는 조건을 달지 않았나요? 

 

그리고 2020년도 아니고 팬더믹 상황에서 스파이더맨은 20억달러 벌어드리지 않았나요? 상치는 분명 흥행한영화는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피터팬 제작에 처음 들어간게 2016년인데 처음부터 디즈니 플러스를 염두해두었다는 얘기는 처음듣네요.

WR
2
2023-05-28 01:45:42

바로 전 대댓글에 최근이라는 조건이 없었을 뿐더러 최근의 범위가 명확하지도 않지 않습니까. 제가 예로 든 작품들도 충분히 최근작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스파이더맨이 특이 케이스죠. 당시 박스오피스 기록에서 샹치는 최상위권입니다.

중간에 디즈니플러스용으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극장 개봉에 실패해서 그리 간 것은 아니죠. 그런 전례도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야말로 그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관련 자료가 있으시면 한번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
2023-05-28 01:52:14

댓글 달기가 안되네요. 위 말씀하신내용 인터넷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확인해보세요. https://variety.com/2020/film/news/disney-live-action-peter-pan-peter-wendy-1203529492/ 

 

그리고 2021년 흥행한 영화들중 프리가이,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베놈등등 여러 작품이 있죠. 코로나 상황 고려해서 실패한 작품은 아니라 하더라도, 흥행적으로 성공한 작품은 절대 아니죠. 

WR
2
Updated at 2023-05-28 02:01:58

링크해주신 기사는 배우 캐스팅 소식이고 “루머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용이라고 하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극장 개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라고 되어 있네요.

이걸로 어떻게 극장 개봉을 못해 디즈니플러스로 갔다는 걸 알 수 있나요? 버라이어티의 소스가 잘못 알았던 거 아닌가요.

샹치는 해당년도 북미 박스오피스 2위였습니다. 당시 상황 고려하면 충분히 흥행했다고 봅니다. 동의하지 않으시면 어쩔 수 없죠.

12
2023-05-28 02:05:49

애초에 극장 개봉이 스트리밍으로 직행하는것보다 더 수익나는건 너무 당연한 사실 아닌가요? 작년 스마일이라는 명확한 예시도 있구요. variety가 동네 잡지도 아니고 저기서 잘못알았다는 명확한 근거도 없는듯 한데요. 

 

그리고 수익을 북미 수익기준이 아니라 전세계 기준으로 잡으셔야죠. 상치 2021년도 박스오피스 9위입니다. 

WR
2
2023-05-28 02:14:22

해당 기사에서 버라이어티도 극장 개봉이라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드리는 말씀이죠.

피터맨 앤 웬디가 본래 극장 개봉 예정이었는데 디즈니 플러스용으로 바뀌었다, 이런 형식의 보도여야 하지 않을까요.

샹치 당해 북미 2위인 것도 중요한 지표라고 봅니다. 마블은 블랙 위도우 디플 동시공개 전략 이후 샹치가 극장 개봉에서 힘을 못 쓰면 후속 작품 개봉을 전부 미룰 준비까지 했는데 북미에서의 흥행 성공 덕에 스파이더맨도 제때 개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하시려던 말씀은 흥행한 PC 영화가 있나 아니던가요. 샹치 흥행 여부를 떠나서 제가 든 다른 예시도 많은데 …

13
2023-05-28 02:20:25

제 생각을 제가 명확히 말씀안드렸던것 같네요. 저도 2019년도까지의 디즈니는 황금기를 구사했다고 보구요.(그시점까지의 소프트한 PC 컨텐츠는 어느정도 먹혔다고 봅니다.)

 

하지만 2020년도 이후 과도한 PC주의 노선으로 인해 영화시장에서 심각한 실패를 겪었고, 코로나를 핑계될수도 없는 현 시점에서 명확히 그 실패가 명확히 드러난다가 제 생각이네요. 

12
Updated at 2023-05-28 02:33:58

peter pan & wendy에 대해 말씀하신 원하시던 내용에 가까운 기사도 있네요.

 

https://www.theguardian.com/film/2023/apr/28/peter-pan-wendy-review-disney-plus-jude-law

 

버라이어티 기사에 대해 왜 설득력이 있는지 얘기해주는 기사도 있네요.

 

https://screenrant.com/disney-peter-pan-live-action-movie-cast-wendy/

 

 

WR
1
2023-05-28 02:29:19

본문은 인어공주 북미 개봉일 첫날 수익 기사를 짤막하게 요약한 내용입니다. 최소 북미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흥행 출발도 좋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게 이런 얘기를 하시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예전 어느 시기에 저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맥락을 알려주지도 않고 다짜고짜 이런 말씀을 하시면 제가 뭘 어떡해야 할까요.

본문과 대체 무슨 연관이…

WR
1
2023-05-28 02:31:03

그리고 링크도 해당 부분 발췌해서 캡쳐로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님이 올리면 제가 다 읽어야 하잖아요.

12
Updated at 2023-05-28 02:48:07

최소 북미에서는 이란 단어는 별로 의미 없지 않을까요? 적어도 북미포함하여 손익분기점은 넘겨야 의미 있는 문구가 될듯한데요. 

 

제가 댓글을 단건, PC주의 영화가 꾸준히 흥행한다는 얘기보고 댓글 단거고, 그흐름상 파악하면 문장의 내용이 의미 없진 않아 보이는데요? 말씀하신 내용이 상당부분 틀렸다고 봐서요.

   

캡쳐까지는 못하겠고, 말씀하신데로, 내용의 일부 발췌해서 적도록 할께요. 

 

'Variety's sources say the film is expected to receive a theatrical release. That would make sense, seeing as a traditional version of the Peter Pan story would be difficult to realize on a Disney+ mid-budget.' 

 


그리고 특히 피노키오는 제작비 1억 5천만 달러짜리 작품이고 공식적인 발표자료도 많으니 명확하죠? 극장개봉이 자신없어서 스트리밍으로 돌렸다는 사실이요. 

WR
1
Updated at 2023-05-28 03:00:14

https://www.nytimes.com/2020/12/09/business/media/disney-plus-new-movies.html
찾아보니 디즈니 투자자의 날에 디플 공개한다고 발표했네요. 극장 개봉을 못해 디플 직행했다는 말씀은 틀렸습니다.(수정)수정하셨길래 저도 여기 덧붙입니다. 극장 개봉에 자신이 없어 스트리밍으로 전환한 것과, 극장 개봉을 못해 스트리밍으로 전환한 것은 의미가 다르죠.

제가 첫댓글에서 언급한 PC영화는 꼭 디즈니 작품만 있는 게 아닙니다. 조던 필 감독의 상업 영화들도 있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에에올 같이 아시아인들이 나오는 영화 등등 헐리우드는 계속해서 다양성에 관심을 가져왔다는 말입니다. 그런 환경이니 북미 관객들이 인어공주를 좀 더 잘 받아들이지 않았나 싶은 거죠.

디즈니가 PC로 잘나간다는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이러시니 당황스럽다는 겁니다. 잘못 짚으셨습니다. 첫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3
2023-05-28 03:28:33

뉴욕타임즈는 유료구독을 안해서 기사 볼수가 없네요.  아마 디즈니 플러스에 피노키오나 /피터팬을 공개하겠다는 얘기를 한것 같은데. 애초에 극장 개봉을 '못해' 디즈니 플러스로 돌린다는 의미가 '자신이 없어' 디즈니 플러스로 돌린다는 의미가 다른게 전혀 없죠. 2020년도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된 작품이 아니라면요. 피터팬엔 웬디는 올해, 피노키오는 2022년 말에 개봉했습니다. 

 

 뭐 디즈니 영화들이 흥행을 하고 있다는 뉘앙스가 아니었고, 단순히 PC영화들이 흥행을 한다고 얘기하신게 '디즈니 PC 영화들이 해외성적은 좋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중소규모 PC영화들의 성공사례도있고 그래서 좀 더 잘 받아드리는것 같다'의 의미였다면  제가 잘못받아드린게 맞겠네요. 저는 디즈니 PC영화들이 북미에서는 충분히 흥행하고 있다고 해석했거든요. 

3
2023-05-28 01:40:14

토르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5
Updated at 2023-05-28 01:44:41

뭐... 엄밀한 의미에서 토르 러브앤썬더는 빼는게 맞겠네요. 다만 흥행에 대해서 성공/실패 평가는 갈립니다. 제작비+마케팅비를 4억달러라고 추정한 기사도 꽤 많거든요. 만약 제작비+마케팅비를 4억달러 라고 추정할시 손익분기점아 8억달러 가까이 될수 있죠. 

3
2023-05-28 01:52:28

그쪽 방면으로 가장 정통한 데드라인 기사에 따르면 순수익만 1억 달러를 남겼다고 하니 실패와는 거리가 먼 영화입니다~ 데드라인뿐 아니라 유력 매체들 중에서 토르를 실패작으로 분류하는 곳은 보질 못했어유

7
2023-05-28 01:55:50

그 데드라인 기사는 블루레이 판매량/스트리밍까지 다 합친 기사입니다. 블루레이 판매까지 다합치면 저스티스 리그도 흑자입니다. 

2
2023-05-28 01:59:33

VOD 시장이 커지면서 2차 시장에서 나오는 수익도 어마어마하니 포함시키는 게 맞죠~ 뭐 블레이드 러너처럼 10년, 20년 걸려서 흥행 실패한 걸 만회한 거면 모를까 토르는 그런 경우도 아니구요~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느 방면으로 봐도 토르를 실패작으로 분류하는 건 억지라는 겁니다~

7
Updated at 2023-05-28 02:12:16

VOD시장 합치면 실패로 분류할 블록버스터 영화 거의 없죠. 그리고 그 데드라인 기사에도 나왔죠. '라그나로크' 정도의 성공은 아니라고. 

 

그럼 표현 바꿀께요. '흥행성적이 실망스러웠던 작품' 정도 표현은 토르: 러브앤 썬더에 붙일수 있을듯 하네요.  저스티스리그에도 '흥행성적이 실망스럽다' 정도의 표현은 써도 되겠죠?

3
2023-05-28 02:16:06

2차 시장 수익을 합쳐도 실패로 분류되는 블록버스터는 널렸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스트레인지 월드, 버즈 라이트이어만 해도 그 손해를 2차 시장으로 만회할 수 있겠어요? 몇 십년 후면 모를까 쫄딱 망한 영화들은 어림도 없죠~

8
2023-05-28 02:21:57

토르 러브앤 썬더가 쫄딱 망한 영화는 아니죠 당연히. 라이트이어와/스트레인지 월드와 묶이는건 적절치 않았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6
2023-05-28 01:18:42

가오갤3는 왜 피씨영화에서 제외시키시죠..ㅋㅋ

10
2023-05-28 01:23:29

가오갤 3가 PC영화로 볼수 있나요? 제임스건이라는 인물이 PC와 거리가 먼 인물이고, 워낙 논란된 바가 없으니 따로 생각을 안해보긴했네요. 뭐 그정도의 주변 사람들한테 거부감이 적은 PC영화라면, 흔히말하는 PC 영화 범주에는 들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WR
7
2023-05-28 01:27:00

제임스 건의 피스메이커 강력추천드립니다.

주역 캐릭터가 무려 뚱뚱한, 흑인, 레즈비언 여성이에요.

몇달 전에는 트위터로 인어공주 인종차별에 대한 비판을 하기도 했죠.

9
2023-05-28 01:35:17

제임스건은 pc로 인해 팬덤이 분열됐던 대표적인 컨텐츠인 라스트제다이 / 라스트오브어스2 가 시끄러울때 극렬 팬덤에게 치료 좀 받으러가라 라든가 철 좀 들어라 라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습니당. 만드는 영화도 그렇고 pc랑 거리가 먼 인물은 아니죠.

5
2023-05-28 01:20:16

마케팅까지 고려한 손익분기점은 최소 7억불 이상이라는 보도가 많던데, 인종비율, 남녀비율 등을 감안했을 때 2주차 드롭율은 생각보다 클 수도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해외의 부진한 스타트를 감안했을 때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2주차 이후의 추이가 궁금해지네요.

WR
2
2023-05-28 01:32:01

현재 북미쪽 관객 반응이 상당히 좋지만 2주차 드롭율이 어떨지는 좀 봐야할 것 같네요.

2
Updated at 2023-05-28 02:21:04

디즈니 식 PC는 원빈, 김태희처럼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 괜히 못생긴 친구도 챙겨준답시고 억지로 단체 소개팅에 끌고 가는 꼬라지죠. 못생긴 애는 순진하게 이번 기회에 나도 연애 좀 해보나 싶어서 좋다고 따라간 거고.

배우는 잘못 없습니다. 디즈니가 나쁜 놈이지.

9
2023-05-28 02:25:20

배우도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는 행동이 가관이던 걸요

2
2023-05-28 02:29:51

일단 시작은 매우 훌륭하다 못해 역대급이군요...

시네마 스코어 평점 A. 로튼 평점 95%. 이런 추세가 얼마나 지속되느냐가 관건일거 같습니다.

10
2023-05-28 03:21:17

토마토지수는 67% 밖에 안되어서 아주 평범하네요


7
2023-05-28 02:33:18

그전에는 꾸준히 비판받던 공주 이미지를 벗어날려고 오리지널 작품에서 성공해 왔는데
왜?이렇게 게을러 졌는지 모르겠네요
주토피아 같은 성공적인 pc 오리지널 작품으로
승부 봤으면 합니다.
그게 사는길일 건데
쉽게 갈려다.언젠간 무너질거 같네요

1
2023-05-28 07:14:28

인종별 통계는 어떻게 내는지 궁금하네요. 미국은 다인종 국가라 그런것도 개인정보에 입력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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