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북미 [플래시] 오프닝 $75M+ 전망 (더 랩)

https://www.thewrap.com/the-flash-dc-box-office-predictions-opening/

더 랩에 따르면 6월 16일 북미 개봉을 앞둔 [플래시]의 예상 주말 오프닝 성적은 $75M 이상. 작년 개봉한 DC 작품 [더 배트맨]의 $134M보다는 낮고 [블랙 아담]의 $67M, 올해 개봉한 [샤잠! 신들의 분노]의 $30M보다는 높음. 배급사들은 개봉일이 가까워지면 예상치가 오를 것으로 전망.

공개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워너 경영진은 굉장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음. 스튜디오 내부자들은 [플래시]가 관객 내부 테스트 스크리닝에서 극찬을 받았고 지난달 시네마콘에서도 호평을 받았다고 언급. 

[블랙 아담]과 [샤잠! 신들의 분노]의 흥행 실패가 제임스 건의 DC 리부트 계획과 혼합되어 DC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객의 관심에 타격을 줬고, 주연 에즈라 밀러의 폭행 혐의 및 체포로 인해 복잡한 상황. 보통 배우의 개인 스캔들은 흥행에 있어 주류 관객들에게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던 과거가 대중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예측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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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프로 초기 전망은 오프닝 최대 $140M였는데 매체마다 차이가 꽤 나네요. 제작비가 $220M라서 오프닝 1억불 이상은 찍어야 손익분기점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