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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거미집] 칸 영화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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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6 14:36:44


레터박스 사이트에 올라온 김지운 감독 작품 [거미집]의 평점들입니다.

★½
2시간 15분 너무 길다. 정식 공개되기 전에 줄어들 것으로 확신. 영화 캐릭터가 촬영하는 흑백 영화를 통해 감독이 뭘 풍자하려는지 전혀 모르겠다. 그리고 촬영된 '결과물'이 캐릭터들이 실제로 찍은 것과 전혀 다르다는 것도 싫다. 아주 실망스럽다.

★★½
<클루> 방식으로 찍은 <망각의 삶>, 그런데 영화를 만드는 것이 범죄가 된다면? 편집이 아주 많이 필요하다. 너무 많은 이야기 줄기와 아이디어들, 웃기려고 아주 애썼지만 드라마처럼 찍혔다면?  미도(전여빈 캐릭터)는 섹시했다!

★★★★
정말 슬프고 느린 이야기들만 봐서 그런지 이건 정말 웃겼다. 아주 잘 나왔다. 망치기 쉬웠을 이야기지만 아주 재밌었다. 시사회로 보길 잘했다. 2시간 미만으로 줄일 수도 있었을 듯.

★★½ 
올해 첫 훌륭한 코카인 영화.

★★★
영화 제작에 대한 또 다른 메타 실습으로, 매끄럽고 재미있고 때때로 창의적이지만 쓸데없이 반복적이고 너무 제멋대로다. 모두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90분 이내에 끝낼 수 있었고 끝냈어야 했다.

★★★★½
2023 칸 비경쟁 부문 진출작
영화제 기간 중 내가 본 영화 중 단연 최고. 꼭 보러 가서 한국영화의 마스터 클래스를 즐겨라. 난 이 영화 보면서 안 졸았다. 만세!

★★★★★
(폴란드어) 
어떤 영화도 감독의 작업을 이토록 진정성 있게 묘사한 적이 없다! 창의력과 영화적 상상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영화의 마법을 안팎으로 훌륭하게 묘사하여 영화 제작이 얼마나 부담인지 보여준다. 원샷으로 촬영한 촬영 장면은 시각적인 보석과도 같다. 영화 제작자의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우며 훌륭하게 쓰여진 드라마.

★★
30분은 줄여야 했다. 중도 퇴장하는 사람, 보다가 조는 사람이 상당했다. 영화 상영 중에 거미줄이 몇개 쳐질까봐 거미집이라고 제목을 정했나 보다.

★★★½ 
아주 재미있고 훌륭한 관람. 영화 만드는 사람들의 실제 삶도 영화만큼 정신나간 모습이 좋았다.

★★★★
한국판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½
마지막 공포에 좀 당황했다. (내용 언급 생략)
탐욕, 이기심, 허영에 관한 영화 .... 그리고 또 영화 제작에 관한 영화.

★★
아주 실망.
영화 자체도, 영화 속 영화도 충분히 흥미롭지 않은, 너무 길고, 종잡을 수 없는 세트장 희극.
차라리 <이마 베프>를 봐라.

★★★
(프랑스어) 즐거웠다. 대담하게 촬영된 메타 영화. 좀 길다.

★★★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웠다.
엔딩에 가까워질수록 극도로 불안해졌다. 때때로 사람들은 글 쓰는 걸 멈출 수 없다.

★★½ 
영화적 도전을 끝내는 법을 배우기 [불가능]
맙소사 5천만 시간처럼 느껴졌다.

★★★★
지금까지 칸에서 본 것 중 가장 많은 중도 퇴장과 가장 긴 박수가 나왔다. <거미집>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걸 해내는 영화 제작자의 삶에서 엄청나게 정신없는 하루를 다룬다. 스트레스를 받고, 미치고, 웃기고, 광적인 혼돈 그 자체다. 희극처럼 펼쳐진다. 그들이 만드는 영화에 정말로 빠져들었다면 내가 이상한 건가? 난 그 영화의 장편 버전이 보고 싶다.

★★★★½ 
네오 누아르, 스릴러, 코미디, 미스터리. 맘에 들었다.

★★★★½
내 세트에도 미도 같은 사람이 필요해.
정말 재밌다!! 송강호를 직접 보게 돼서 예상보다 더 흥분했다.

★★★★½
현재까지 칸 영화 상영작 중 최고.

★★★★★ 
경쟁 부문 영화는 아니지만 황금종려상을 탈 수도 있다.

★★★
한국영화계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었다면, <망각의 삶>이나 <바빌론>과 동급으로 봤을 것 같다.

★★
(스페인어)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의 또다른 모방작

★★ 
나랑 안 맞았다.  충분히 재미있지도, 통찰력도 없었다. 무의미하고 너무 길다고 느꼈다.

★★★★
완전히 만족하고 활기찬 기분으로 극장을 나섰다. 아주 재미있고, 빠르게 진행되며, 재미있고, 날카롭다. 각각의 "씬"은 주로 혼란스러운 과잉과 멜로드라마라는 영화가 의도한 바를 정확하게 전달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웃었다. 이 영화에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½ 
꽤 고전적이고 철저히 만든 것 같지만, 결국에 2시간 넘는 시간 동안 관객을 사로잡는 영화.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꽤 재미있었다.

★★★★
(프랑스어) 아주 좋았다!!

★★★★★
나의 내면화된 인종차별과 맞서는 데 도움을 준,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와 함께 레드 카펫을 걸었고, 세계 최고 권위 영화제에서 그의 새 영화 첫 시사를 봤으니, 나는 X나게 편향적이라서 자동 별점 5이다. 

★★½
전여빈 사랑해

★★
잘 만들었지만 지루하다.

https://letterboxd.com/film/cobweb-2023-1/
원어 출처

https://extmovie.com/movietalk/91037308
한국어 번역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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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5-26 12:00:25

좀 지루한데 재밌다는 의견이 많네요

국내 개봉시 좀 편집될 가능성이 보이네요 

2023-05-26 12:16:35

재편집이 이루어지면 괜찮을 것 같네요

2023-05-26 12:42:56

이 정도 평가면 기대됩니다

2023-05-26 14:16:06

몇몇 후기는 스포냄새가 좀 나네요

WR
2023-05-26 14:36:12

지적 감사드리고 스포일러 표시하겠습니다.

2023-05-26 15:45:19

미지근 하네요

2023-05-26 18:05:47

길고 지루하다는 평이 많네요. 재편집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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