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라이언 고슬링 주연 스턴트맨](The Fall Guy) 리메이크 촬영 현장((2022/10/21~2023/2/3 시드니)

작년 9월부터 돌입한 1980년대 ABC 미드 [스턴트맨](The Fall Guy) 영화화 시드니 촬영 현장이다. 유니버설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공동 제작으로 시드니에서 전부 촬영된다. 

반년 가까운 촬영으로 라이언 고슬링 가족(두 딸과 사실혼 관계 13년 차의 에바 멘데스)은 작년 9월부터 시드니로 이주했다. 본격적인 촬영은 2022년 10월 중순부터 시작됐는데 해를 넘긴 2023년 2월 3일 현장까지 시드니 전역을 돌며 촬영하는 족족 언론에 노출됐다.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스턴트 맨]은 1981년부터 1986년까지 5개 시즌으로 인기리에 방영된 ABC 드라마가 원작이다. 라이언 고슬링이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리 메이저스(Lee Majors)가 연기한 주인공 스턴트맨 역을 맡는다. [드라이브]에 이은 라이언 고슬링의 두 번째 스턴트맨 배역이다. 할리우드 스턴트맨이 생계를 위해 현상금 사냥꾼으로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을 다룬다. [존 윅]의 데이비드 린치 연출이며 에밀리 블런트, 애런 테일러 존슨, 스테파니 수도 출연한다. 

야외 촬영 중심에 카체이싱도 있고 후줄근한 분장 영향도 더해지면서 뭔가 되게 고생스러워 보이는 [스턴트맨] 리메이크 촬영 현장의 5개월 정리다. 

1. 2022년 10월 21일 금요일 시드니 노스 나라빈의 한 아파트

 

 

스턴트 더블과 라이언 고슬링 

 

2. 2022년 10월 29일 시드니

스턴트 더블과 라이언 고슬링 

 

3. 2022년 10월 30일 시드니

 

스턴트 더블과 라이언 고슬링 

 

 

 

4. 2022년 10월 31일 시드니

 

 

스테파니 수와 함께 

 

 스턴트 더블과 라이언 고슬링

 

 

5. 2022년 11월 1일 시드니

 

6. 2022년 11월 5일 시드니

 

 

7. 2022년 11월 10일 시드니

 

 

8. 2022년 11월 13일 시드니

몸 좋은 애런 테일러 존스과 함께 

 

 

9. 2023년 1월 22일 시드니

 

 

 

시드니 카힐 고속도로와 인도교 통제로 교통체증이 발생하여 민원이 쏟아짐. 시드니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10시간가량 촬영 장소 통제에 대한 대가로 150만불을 받았다.  

 

10. 2023년 2월 3일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