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화뉴스]  공조2 600만 돌파

 
10
  3313
2022-10-02 13:21:37

https://www.instagram.com/p/CjMoZROJiEl/?igshid=YmMyMTA2M2Y=


14
Comments
5
2022-10-02 13:37:15

ㅋㅋㅋ 슬로우 모션
전작보단 못 했지만 3는 나오면 좋겠습니다

1
2022-10-02 14:26:32

500만 예상했었는데 그 이상이네요 

1
2022-10-02 14:53:16

추석 빈집털이인줄 알았는데 지금도 개봉한 두영화보다 일관객수가 많은...

2022-10-02 15:37:13

러셀웨폰처럼 대표적인 형사버디무비 시리즈로 자리잡을지도 모르겠네요

2
2022-10-02 16:05:19

700만까지는 갈 것 같습니다.

윤아양 연기가 넘 자연스러워서 인상적이었네요. 나도 소시적엔 잘 나갔어!

2022-10-02 16:55:57

유해진 형님은 또 기록경신하시는 겁니꽈!

1
Updated at 2022-10-02 18:05:31

관객수 2억 배우 가즈아~~!!

Updated at 2022-10-02 21:58:22

허참 흥행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어지간하면 1000만 넘어갈 것 같던

윤아의 <엑시트>가 940만에서 멈췄는데 남북 협력 소재나 현빈 인기가

<사랑의 불시착>드라마 때보다 내려간 지금 엑시트 때 얻은 윤아의 호감도가

4-500만 짜리 영화를 6-700만으로 끌어올리고 있으니ㅎㅎ

6
2022-10-03 05:59:41

윤아 때문은 아닐거에요.

대중성 있는 영화고 입소문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4
2022-10-03 00:50:44

 공조는 1편도 2편도 아주 꿀잼이어서 3편도 기대가 됩니다. 

2022-10-03 07:31:48 (223.*.*.67)

시리즈로 쭉 가즈앙~

2022-10-03 13:21:49

 천만 롱런 가즈아!!!! ^o^

3
Updated at 2022-10-04 13:55:56

 뜻밖의 발견이었던 1편에 비해 2편은 얕은 기획의 상업적 의도가 두드러진 뻔한 영화여서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관객들은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를 기다렸던가 봅니다. 어찌보면 정치적이고 사회비판적인 영화들 역시 그 동안 그 의도를 너무나 뻔히 드러냈으니까요.

 2편이 그냥저냥 했던 분들은 1편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두 주인공의 캐릭터가 더 입체적입니다. 남북의 교류가 활발하던 시대였던 이유도 있겠지만, 스토리는 짜임새와 설득력이 있고 파쿠르 액션은 그 때까지 한국 상업영화에서 보여준 가장 세련된 모습입니다. 윤아의 발견은 지금도 새롭습니다. 코믹하지만 선을 넘지 않아 유쾌합니다. 마지막 시퀀스의 가족 인질극은 조금 당혹스럽지만 영화 전체의 짜임새가 괜찮습니다.

 2편은 두 주인공이 1편의 리바이벌도 제대로 못 하고 있습니다. 게스트 캐릭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광고에서 보던 미소만 반복하고 있고요. 몇 개 나라를 잇는 스토리는 제대로 수습이 되지 않습니다. 윤아 캐릭터는 오버하다 설득력을 잃어버려 짜증스럽기까지 합니다.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1편을 답습하다 못해 거기에 갇혀 있는 것만 같아요. 마치 구름빵 오리지널 버전을 보다가 출판사가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양산한 구름빵 CG편을 보는 느낌과 같습니다. 주인공 캐릭터와 설정만 같을 뿐 시나리오도 디렉팅도 액션도 모두 구립니다. 돈벌자는 욕심만 앞섰습니다.

 

 그래도 3편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1편이 너무나 좋았거든요. 단 영화사에서 좀 다이하드 1편의 브루스 윌리스와 그 가족, 동료가 2편에서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았으면 좋겠어요. 1편의 감독님이 다시 돌아온다면 더 좋겠고요.

 

 

2022-10-06 10:18:53

조아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