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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케빈 파이기 "블랙 팬서를 다시 캐스팅하는 것은 너무 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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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21:14:52

https://www.empireonline.com/movies/news/kevin-feige-not-recasting-tchalla-mcu-exclusive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는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블랙 팬서를 다시 캐스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함.

 

"트찰라를 다시 캐스팅하는 건 너무 이르다고 느꼈다. 스탠 리는 마블이 바깥 세상을 대표한다고 항상 말했고, 우리는 이 캐릭터들과 이야기들이 얼마나 특별하고 환상적인지 이야기해왔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에는 인간적인 요소가 있으며 이것들은 전부 관련시킬 수 있다. 세상은 여전히 채드윅 보즈먼을 잃은 아픔을 받아들이는 중이다. 그리고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그것을 이야기에 쏟아부었다."

 

"나와 쿠글러의 대화는 전부 '속편에서 무엇을 하나?'에 관한 것이었다. 보즈먼의 유산과, 그가 와칸다와 블랙 팬서를 돕기 위해 했던 것들이 어떻게 이토록 엄청나고 야심적이고 상징적인 생각이 될 수 있었는지, 그런 대화들이 전부였다."

님의 서명
혐오는 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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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9-26 21:51:38

빈자리가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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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22:05:51

이해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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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23:57:28

투병중인 것을 미리 알았다면 모를까 모두가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었죠. 아마 당시에 바로 리캐스팅 진행했다면 아무리 좋은 기회라도 선뜻 받아들일 배우들이 얼마나 있었을지

2022-09-27 10:12:00

너무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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