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늑대사냥’ 김홍선 감독, 제한상영가 피하기 위해 한장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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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스포일러는 없으나, 관람전인 분들은 관람후에 읽어보세요)

다만 “제한상영가 등급”(전용 상영관에서만 상영될 수 있는 청소년관람불가 상위의 등급)만은 받지 않도록 신경 썼다. 첫 공개 무대였던 토론토국제영화제 상영 버전에서 “가장 장혹한 장면으로 꼽혔던 한 장면을 삭제” 한 후 국내에 개봉한 이유다.

국내 상영판본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상영했던 판본에서 한 장면이 삭제된 판본이라고 합니다.

그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잔혹했던 장면으로 꼽혔던 부분인데,

제한상영가 등급을 피하기 위해 국내개봉에서는 삭제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