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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정보] 샤이아 라보프, 톰하디 신작 촬영현장

 
  3623
2011-09-02 15: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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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The Wettest County in the World

감독 : John Hillcoat ( 주요 작품 : The Road(2009) )

장르 : Crime / Drama

출연진- 샤이아 라보프, 톰하디,  제시카 차스테인, 개리 올드만
               미아 와시코브스카,  가이 피어스

개봉일 : 2011년 1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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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9-02 15:32:33

출연진이 후덜덜한데요?

2011-09-02 15:36:17

꼬마가 너무 귀엽네요

2011-09-02 16:17:05

톰하디.. 요즘 너무 잘나가네요~

2011-09-02 16:18:43

이 작품이 샤이아와 톰이 영화 밖에서 주먹질 하며 싸웠다는 그 영화인가요?

2011-09-02 16:27:57

맞습니다

2011-09-02 16:31:07

두 배우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주먹다짐까지 했을까요?

WR
2011-09-02 17:14:48

아마 예전에 나온 가쉽 기사로 보면
톰 하디가 스포츠카 같은 걸로 좀 우쭐거리거나 그래서
샤이아 라보프가 그런 모습이 보기 싫어서 다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샤이아는 그런 물질적인 것들을 모으는 걸 뭐 경멸한다 이런 내용도 있고..

2011-09-02 18:49:21

헐...샤이아 살아남았나요? -_-

2011-09-02 19:19:31

톰 하디가 어느 인터뷰에서 말하길 한 방에 KO 당해서 기절했다... 고 하더군요. 샤이아를 'bad boy'니 '번개 같았다'느니 표현하면서요.

근데 어조를 보아 왠지 농담 같긴 했습니다.-_-;

2011-09-02 19:34:20

주먹 다짐이 아니라, 만취한 샤이아 라보프가 무방비 상태의 톰 하디를 때려서 기절 시킨 일입니다. (톰 하디 본인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긴 합니다만....)

샤이아 라보프가 평소에 다혈질이고 막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TF2 촬영 때도 음주 운전 하다가 손가락 골절 당하고, 클럽에서 조용히 술 마시는 마릴린 맨슨 일행에게 만취한 상태로 싸움 걸다가 클럽 쫓겨나기도 했던 적도 있습니다. 음주 운전 및 음주 폭행은 부지기수로 많은 편이고요. 평소에 톰 하디를 비롯한 스타 연기자들이 슈퍼 카 자랑하는 걸 '역겹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떠들어 대는 한 편, 본인은 이미 죽을 때까지 쓸 수 있는 돈을 벌어 놨기 때문에 물질적 부를 자랑하는 것을 혐오한다나... 현장에서도 톰 하디와 호흡은 잘 맞지 않았다는군요. 샤이아 라포프의 연기력은 인정하지만, 멘탈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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