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파묘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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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2024-04-23 12:59:39
특히 전반부는 영화에 빨려 들어갈 정도로 초집중해서 봤습니다. 곡성에서 느꼈던 압도적 경험을 다시 느꼇습니다. 후반부도 전반부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으며 이게 파묘만의 개성이고 흥행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장재현 감독 영화 모두 봤지만 파묘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파묘 > 사바하 > 검은 사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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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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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3:26:33
극장에서 보고 다시 관람했는데 처음볼때 놓쳤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봐도 잘 만든 오컬트 무비였습니다 1
2024-04-23 17:29:33
한국의 언성 히어로들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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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의 대살굿 연기만으로도 훌륭한 영화죠
김고은이 굿하러 걸어가는 뒷모습이 마치 관상에서 이정재가 등장하는 장면 그 이상으로 짜릿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