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80년대 타임슬립의 전설을 만든 두작품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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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투더 퓨처 그리고 이작품!
붐을 이르킨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과연 이 두작품중 어느 작품에 손을 들어줄것인가?

터미네이터가 세상에 나온지 40년이 되었군요. 술집이름도 당시 유행중인 느와르 풍의 말을 기가막히게 적용시킨 테크느와~ 이런거 보면 명작이 될수밖에 없는 운명적인 영화.
터미네이터

이전까지 타임머신 스토리들은 단순 그 시간대로 간다거나, 참여정도 이야기 였다면 이 두작품은 슬립된 그 시간대로 가서 직접사건에 개입하는 적극성을 보인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과감해진거죠. 언제까지 타임머신 기계가 신기해야하고, 과거 미래 사람을 만나는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발전적인 스토리를 짠내 결과입니다. 한마디로 타임 파라독스가 겁이나서 시도하기가 쉽지않았을텐데 시도를 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