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게]  KMDB 월간스크린 창간호 & KMDB 정기 간행물

 
4
  1064
2024-04-15 12:42:29

https://www.kmdb.or.kr/collectionlist/itemDetailPop?dataId=26664&typeClss=VO&colName=&colId=16&isLooked=true

 

https://www.kmdb.or.kr/story/webzine?menuIndex=

 

KMDB 사이트에 재밌는 게 많네요

위에 것은 월간스크린 창간호(1984년 3월호)

아래것은 정기간행물

정기간행물들은 PDF로 다운가능합니다.

2
Comments
Updated at 2024-04-15 13:16:40

월간 스크린 창간호하고, 5월호 가지고 있습니다. 그 뒤에것도 있었는데 스크랩 페이지만 찢어내고 모두 버렸습니다. 창간호야 창간호니까 소장, 5월호는 전국 대학생 모니터 기자 합격자 발표란에 제 사진이 있어서 ㅎㅎ

일본 스크린, 로드쇼만 보다 국내 창간이 될때 얼마나 반가웠던지.. 그러나 영장 받아놨던터라 합격자 발표하고 제대로 꽃도 못피워보고 군대 끌려감 ㅎㅎ 스크린사에 미안하더라고요. 합격까지 시켜줬는데, 기억으로는 오스카 시상식에 대해 글을 써서 통과되고 합격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내용은 우리도 헐리우드에 파견하는 기자가 필요할때라고 설파를 했던것 같습니다. 미국, 일본 잡지의 사진을 도용해서 잡지만드는 형태에서 벗어날때라고 강력한 주장을 했었죠. ㅎㅎ 그래서 제말이 통용이 되었는지 그해 헐리우드 오스카 시상식에 가서 직접 우리 특파원(아마 모 신문사 기자 같았음) 이 찍은 사진을 다음호에 싣어서 훨씬 잡지가 격조가 있었죠. 그때 제니퍼 빌즈 모습은 아주 그냥 ㅎㅎ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모든게 어려웠던 시절이었죠. 나중에 일본 스크린과 쪼인해서 기사도 받고 평론가 교류도 있고 했었죠. 일본 스크린 평론가 스가누미~ 인가… 여사가 직접 한국 월간 스크린에 와서 배창호 감독등 여러 영화인과 만나 대담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가장 첫번째 주제가 일본 영화 개방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일본 컨텐츠 보는건 어렵던 시절이라 말로만 듣던 일본영화를 볼수있는가? .. 그래도 당시 전국자위대 등 복사 태입으로 볼수있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일본의 LD, 레이저 디스크 거 얼마나 부러웠던지 모릅니다. 일본 스크린을 보면 각 레이저 디스크 영화들이 산더미라 광고 페이지인데 꿈의 영화들이 펼쳐지는게 ㅎㅎ 그때 2001 오디세이를 가장 보고 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다. 007 시리즈 하며.. 당시가 버블경제 일본이라 영화 소프트 웨어를 쏟아내는게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2024-04-15 17:09:57

덕분에 잘 봤습니다. 자주 들어갔는데도 이런 서비스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예전 영화 잡지 스크린 창간호처럼 PDF파일로 서비스되면 중고 가격이 확 내려가겠네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