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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듄2는 저에겐 불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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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5 11:52:41


소설을 안읽어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원작 따라 만든거겠죠?
보는 내내 어짜피 답은 정해져 있고 넌 걍 따라가 이런 내용입니다.
늙은 여자 점술가가 후훗 역시 내 예지대로 움직이는군 하다가 반전이란게 예전 제자였던 주인공 엄마가 ㅋㅋ 사실 내 미래예지 대로지롱~
이러고

프레멘 애들은 걍 이슬람 이들이던데요? 대사를 알라후 아크바르로 바꿔도 이질감이 없을거같네요 ㅋㅋ

블랙팬서가 흑인소울무비라면
듄이 이슬람인들의 소울무비가 될듯하네요.

아 사막영상은 멋졌습니다.
근데 그거 보자고 아이맥스 갈 이윤 이젠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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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3-05 11:55:40

그렇게도 보실수 있겠네요.

저는 1984년도 나온 듄을 보았기에 비교하면서 감상했습니다.

동일한 원작을 기준으로 이렇게 표현했구나....등등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아이맥스관에서 관람했습니다.

저는 아맥 관람료 돈값은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WR
1
2024-03-05 12:10:22

영상은 멋졌습니다.
근데 전투씬도 그렇고(어느순간부터 원샷 원킬로 스킵되거라구요) 스토리가 일단 크흠.

3
2024-03-05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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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24-03-05 12:11:06

그건 몰랐네요.
다스베이더가 그리 탄생했나보군요.

2024-03-05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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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05 12:30:16

그렇게 단순한 세계관이 아닐텐데요.
혹시 황제와 하코넨 사이를 생각 해보셨나요? 이 둘관계만 해도 엄청난 음모가… 상상이상입니다. 폴 아버지 레토는 황제와 같은 동급입니다.(반면 하코넨 남작은 최하위 레벨) 이 관계도 그렇고 좀더 파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재미가 엄청납니다. 하코넨이 베네게세리트중 한여인을 강간해서 낳은 애가 폴의 엄마 제시카라고 합니다. 스토리 짜임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WR
2
2024-03-05 12:12:13

말씀하신 부분은 원작소설을 봐야지 알수있겠네요.
영화 보시면 알겠지만 말씀하신 부분들 다 휙휙 스킵됩니다.
고로 영화는 제입맛에 안맞았어요.

8
Updated at 2024-03-05 14:05:52

 원작 소설이 쓰여진 시기에는 백인 중심의 세계관과 역사관이 지배하던 때였기 때문에 

 미국인이 인디언을 때려잡는 서부영화가 득세하고,  영국인이 아랍인들을 이끌고 터키와 싸우는  영웅이 된다는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내용을  서구인은 물론 한국사람들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던 시기였습니다.  

 이 당시에 나온 듄은, 아라비아 로렌스와는 차별화 된, 진짜 사막민족과 동일화 된 캐릭터, 메시아임을 거부하는 메시아 라는 점으로 기존의 백인 영웅서사와는 다르다. 이런 부분을 표방한 것 같습니다만..  

지금 관점으로는 아라비아의 로렌스나 듄이나  오십보 백보, 백인 메시아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보입니다. 

 현대 아랍인들이 듄을 블랙팬서처럼 생각할리는 없죠. 

 오히려 불쾌함을 드러내는 SNS 등도 듄1개봉했을 때 언급된 것 같습니다.   

 

2
2024-03-05 12:18:04

 저에게도 듄2는 첫 인상이 불합격입니다.

다만 추후 2차매체를 통해 덧칠하듯

재감상을 할수록 진가가 우러나올지

그대로 방치될지는 판단을 보류하기로 했어요. 

1
Updated at 2024-03-05 12:47:12

이미 익숙한 컨셉들의 원형인 원작 베이스로 만들어진 영화라서 스토리는 뻔해 보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영화라는 매체는 소설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서사가 뻔하다 해서 좋지 않은 영화가 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이미지와 사운드로 쌓아 올리고 풀어내는 방식 자체가 더 중요할 수 있어서요.
서사에 무게 중심을 두고 영화 즐기시는 분들한테는 이 영화가 확실히 불호일 수는 있겠네요

2024-03-05 12:43:44

반지의 제왕 3권만큼의 스펙타클도 압축하고 스킵해서 영화 3편 확장판 도합10시간입니다.

듄7권중에 1권이 그정도구요...그걸 5시간반정도에 몰아서 만들었으면 당연히 이해하기 힘들죠...

게다가 반지의 제왕처럼 스페타클한 전쟁신도 (있지만 그쪽에는 유능한 감독 아님)없구요

 

게다가 드니빌뇌브 감독이 만든거라면 더더욱 호흡이 느린 편집이라서요

극장 상영용으로 만들다보니 뚝뚝 끊기는 편집도 어쩔수 없구요

 

 대작은 맞지만 젤리콩님처럼 호불호는 많이 갈릴겁니다.


스타워즈는 기독교 종교를 모티브로

듄은 아랍 종교를 모티브로 

그래서 둘이 닮은듯 다른.....

 

게다가 듄,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우리가 알만한 판타지나 스페이스 오페라는 여기서 다했던것들에서 참조해서 만들었으니 더더욱 식상할수도있구요

 

저도 집에 블루레이 듄이 있지만 엄두가 안나서 못보고 있습죠.... 파트2도 구매는 하겠지만 아마도 안볼지도 모르겠습니다.

2024-03-05 13:02:31

오락적 재미는 정말 극히 적었죠

2024-03-05 14:05:44

내용은 좀 너무술렁술렁아냐? 싶지만 용아맥에서 화면과 음향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냥 입벌리고 보고 나왔어요

2024-03-05 14:52:37

듄이 이슬람 쪽 문화에서 많이 가져오긴 했지만 이슬람의 소울무비와는 거리가 아주 멉니다.

그리고 1부(영화로는 2편)까지는 주제가 확 들어나지는 않고 그냥 풍기는 정도지만 전반적으로 영웅(메시아)와 그 추종하는 세력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표현하죠.

2024-03-05 15:02:11

 스파이스 보면서 전 계속 석유 생각이 났습니다. 20세기 중반 중동을 모티브로 해서 확장시킨 게 아닌가 싶더군요. 여튼 잼있게 봤어요

2024-03-05 16:02:13

그게 모티브 맞을겁니다. 영화에서 스파이스는 항성간 여행을 가능케 하는 물질이죠. ( 예지력을 이용하여 광속 여행시의 충돌을 피하는… ) 중동에서 나는 석유도 교통/이동 을 위한 필수 원료구요. 하필 그런 중요한 물질이 사막에서 나는 건 당연히 원작자의 의도 라고 봐야죠.

1
2024-03-05 16:15:01

사운드를 끄고 보면 참 심심한 영화일 것 같기도 합니다

2
Updated at 2024-03-05 20:06:33

저도 1편은 봤지만 원작과 소설은 모르는 상태로 오늘 봤는데

영화 자체는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긴 러닝타임에 비해 설득력도 현저히 부족했고, 케릭터들의 변화와 주인공의 성장은 뭐 번갯불에 콩구워먹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칼 들고 싸우는 설정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대규모 함선들이 우주를 넘나들고, 그 큰 채굴기며 함선들을 한방에 터트릴 수 있는 최첨단 무기들이 등장하는 세계관에 칼싸움이라니...

 

근데 무엇보다 놀라운건 5-60대 관람객이 대다수였다는 것과 80은 족히 넘어 보이는 지팡이 짚은 노모도 자식들 손 잡고 관람하러 왔더군요

원작에 대한 향수, 추억이 짙은 작품인가봅니다

내가 느낀 감상과 디피의 대다수 감상평이 굉장히 다르게 느껴지는 이질감도 그런 연유가 아닐지

2024-03-08 14:22:05

혹시 미국에서 보신건가요? 

2024-03-08 14:40:13

아니요
국내에서 봤습니다

2024-03-08 15:15:17

아.. 그렇군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외국처럼 젊은 시절에 듄을 보시고 열광하신 분들은

안계실걸요... 

번역본이 90년대에나 나왔는데요.. 

https://m.blog.naver.com/oops_oops_/221335240226


 

2024-03-08 15:25:52

저도 의아하긴 했는데

정말 중년, 고령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내용을 떠나 러닝타임이 걱정될 정도로 ㅎㅎ

1
2024-03-06 00:23:09

전 재밌게 봤지만 스토리가 뭔가 밍숭맹숭 질질 끌면서도 얼렁뚱땅 하는 면이 확실히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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