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eHIRuVECvA
예전 로고에서는 그냥 강을 낀 신데델라 성을 배경으로 폭축이 터지는 장면을 보여 줬죠. 그런데 새로 바뀐 100주년에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cv6ncEYLRlk
성이 알고보니 '폭포수' 뒤에 배수진을 치듯이 서 있었군요?! 그리고 중간에 대놓고 "무지개색-남색" 불꽃 폭축들이 터지는 장면도 들어가 있습니다.
... 디즈니의 미래를 함축한 오프닝 크래딧이었군요..
매카시즘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즈니가 잘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ㅠㅠ
아 의미 전달이 된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무지개 표시 찾고 하시는게 매카시즘 같다는거였어요..
잘 나가던 디즈니가 이상한 것에 꽂혀서…
100주년 한정 오프닝이니 내년이면 달라지지 않을 까 싶습니다;;
무지개가 꼭 lgbt 의 의미만 있을까요? 디즈니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칼라풀이기도 하고..
매카시즘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