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로 봤었네요. 마지막 기차역 장면에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더 말하먄 강스포라...)
영화는 좋았습니다.
WR
1
2023-09-26 11:27:25
봤습니다. ㅠ
아 정말 가슴아픈 장면이였는데... 음악이 살짝 깨더군요.
0
2023-09-26 11:30:49
퀸이 웃어서....더 슬퍼요.ㅠㅠ
0
Updated at 2023-09-25 11:43:50
- 본 게시물은 읽기 전 주의를 요하는 게시물로서 내용이 가려져 있습니다.
- 아래 주의문구를 확인하신 후 버튼을 클릭하시면 게시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 경구문구는 재열람 편의를 위해 첫 조회시에만 표시됩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 고딩때 단체관람으로 봤습니다. ^^* 안소니 퀸의 명연기가 빛을 발했죠. 웃긴 장면은 독일 인종학적으로 아리아민족으로 샘플링되어 교보제 역활을 하는 장면 입니다. 근육골격하며 안소니 퀸 몸이 교육용으로 ㅎㅎ 뭐니뭐니 해도 역시 마지막 라스트 집으로 돌아왔을때 미인인 마누라는 독일군들에게 겁탈당해 애까지 낳았는데도 퀸은 모두받아들이고 이해하는 우직스런 주인공의 모습이었습니다. 자기도 어이가 없는지 기자가 사진을 찍는데 웃어주라는 말에 계속 웃다가 영화가 끝이 납니다. 멋진 엔딩이었습니다. 오래전 원작도 읽고 싶어 구입하고 책장에 꽂혀져있는데 아직도 못읽고 있네요.
WR
0
2023-09-26 11:31:41
말씀하신 장면, 진짜 웃기더군요. (첨엔 무슨소린가 했어요 ㅋㅋ)
유럽판은 196분짜리인가 봅니다.
안그래도 요한의 파란만장한 8년을 담기에는 짧은 러닝타임이라고 생각했는데.
0
Updated at 2023-09-25 12:36:02
저도 소장 중인데 안소니퀸 연기 야 더 말할필요 없이 최고죠 특히 이영화 에선 더 그렇습니다 감독에 지하실에 멜로디(63) 시실리안(69) 도 워낙 좋아 해서 다 찾아 봅니다 가을하고 안소니퀸 연기 하고 왠지 어울리는것도 같네요 안보신분 들은 꼭 한번 보시길 강추 합니다 (전 허리우드 극장 에서 봤습니다)
WR
1
2023-09-26 11:29:32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196분짜리가 있네요.
어쩐지.. 2시간에 담을 스토리가 아니다했는데
중간중간 휙휙 넘어가는 느낌이여도 크게 부자연스럽지는 않았지만 조금 아쉽긴했거든요.
3시간16분짜리로 보고싶네요.
0
2023-09-26 11:44:14
헐 무슨 내용 길래 저렇게 많이 편집 되었을까요 전 127분 도 당시 영화 치고는 길다 싶었는데ᆢ 너무 궁금 하네요 하지만 볼 기회 는 전혀 없겠죠ㅠ 거의 영화 한편이 잘려 나간 셈 이네요
비디오로 봤었네요.
마지막 기차역 장면에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더 말하먄 강스포라...)
영화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