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숀 펜 새 여자친구(6/7 로마)
빈센트 도노프리오 딸 레일라 조지와 이혼소송에 들어간지 거의 2년 만에 들어간 숀 펜의 새 연애 근황. 6월 7일 수요일 로마 쇼핑가에서 목격된 모습으로 이번엔 우크라이나 출신 여배우 올가 코로티야예바(Olga Korotyayeva) 입니다. 1980년 4월 3일생으로 43살이며 1960년 8월 17일생인 숀 펜에 20살 연하. 세 번째 전처 레일라 조지가 숀 펜 딸보다 1살이 어린 1992년생이었던 걸 떠올려보면 나이 차는 상당히 벌어져도 중년 여성과의 교제라 뜨악할 수준은 아닌 듯.
숀 펜이 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 지지로 우크라이나에서 다양한 사회 활동과 다큐멘터리 연출을 하면서 자연히 우크라이나 연예계와도 연결돼 새 연애로 이어진 것 같네요.
1980년 4월 3일생으로 숀 펜에 20살 연하인 새 여자친구 올가 코로티야예바. 두 사람은 로마 쇼핑가에서 낮에는 불가리, 티파니에 들러 쇼핑했고 저녁엔 노부에서 식사했다.
▼ 숀 펜 최근 공식석상
▲ 5월 19일 제76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Black Flies] 포토콜. 타이 쉐리던, 마이클 피트, 캐서린 워터스턴 등과 출연한 작품으로 뉴욕의 구급대원 세계를 그린 스릴러다.
▲ 5월 19일 제76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Black Flies] 레드카펫
▲ 숀 펜 신작 [Black Flies]는 2023년 제76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첫 상영됐고 개봉일은 미정이다. 섀넌 버크(Shannon Burke)가 2008년 발표한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숀 펜은 경험 많은 응급구조사 역으로, 타이 쉐리던은 젊은 구급대원 역으로 등장한다. 경험 많은 응급구조사 숀 펜에게 지도를 받는 젊은 구급대원 타이 쉐리던이 교대 근무를 하며 온갖 참상에 직면하고 직업적 사명감과 자신의 신념 사이에서 갈등한다는 얘기다. 칸의 숀 펜 사랑으로 2016년 칸 평점 바닥을 찍은 숀 펜 연출작 [라스트 페이스], 2021년 자녀들도 출연한 연출작 [플래그 데이]의 시큰둥한 반응에도 이번 작품도 칸 경쟁에 초청됐지만 평점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영화 연기 활동으론 특별 출연 비중이었던 [리코리쉬 피자] 이후 2년 만에 들어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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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성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