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요즘 영화같으면 시도할수 없었던 반전...(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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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3 21:20:23
아래 미야자키하야오 영화의 홍보방식을 보고 생각난건데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movienews&wr_id=61156
터미네이터2편을 어렸을때 극장에서 보고
T800 이 악당이 아니고 선한편이라는 영화 초반 반전에 넋이 나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요즘 같이 예고편이며, 유튜브, SNS 사전에 온갖 정보가 난무하는 시대에
영화를 볼 관객들이 이런 반전을 모르게 유지될수 있었을까요?
절대 불가능 하리라 봅니다.
그런면에서 미야자키하야오 영화의 홍보방식이 신선하고 좋네요...아무 정보 없이
영화관을 가게 되는 -괜찮을 작품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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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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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터미네이터2를 극장에서 단체관람한후 나오면서 마치 내가 터미네이터인 마냥 우쭐대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내용은 당연히 포스터에서 보여준게 전부인 시절 대부분의 극장이 그랬듯 중간에 아무때나 입장하고 본데까지 보고 나오는 최첨단 시청 시스템(만석시 아무데나 앚아서 볼수 있는 무한 관람객 가능 시스템)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