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에이리언 4] 완전 엉터리 같은 영화

특이하고 몽환적인 연출은 기억에 남네요. 감독이 프랑스 돌아가서 찍은게 오드리 토투 주연의 아멜리에인데 이 영화는 굉장히 좋게 봤어요.

장 피에르 주네가 이 프랜차이즈 하고 약간 안맞는 느낌이긴 했어요.그래도 나름 개성있고 재밌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3편보단 훨씬 좋았네요.

물속 에일리언 추격전 이라던지.. 뒤돌아 매달려 쏘는 장면 같은

명장면이 있죠.

여러가지 설정등이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래도 몇몇 액션 장면은 3편보다는 훨 좋았습니다. 

일단 프렌차이즈에 대한 1도 존경심이 없는것부터 액션도 달리기 빼고 기억나는게 없는 3편..

스포때문에 말하기 그렇치만 엉터리 마무리 까지 

20대 젊은 시절에 봐서 그런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재미로만 따지면 3편 보다는 훨 나았던 기억이 있네요. 2편이 압도적으로 재미있었고 볼 거리와 오락성은 4편이 나름대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1편은 시리즈의 시작이라는 점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은 멋졌지만 재미는 솔직히 그냥 그랬고요. 아 물론 2를 먼저 보고 차후에 1편이 개봉해서 보았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3은 정말 영상미 빼고는 이도 저도 아니었고 재미가 없었던 개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핀처 형한테는 미안하지만
3편보다 나았는데..

개인적으로 3편보다는 좋았습니다. 에일리언과 맞짱 가능할 거 같은 리플리라던가 위노나 라이더가 예쁘댜던가

저 개인적으로는 3편보다 더 좋았습니다. 위노나 라이더의 매력도 있었고요. 

저도 3편 보다는 좋았습니다. 3편은 뭐랄까 좀 많이 지루한것도 있었고 무엇보다 2편에서 그 개고생한 사람들을 그 꼴로 만들었다는게 너무 화딱지 나는 기분도 들어서 

 1>2>4>3

개인의견입니다^^

위노나 라이더 땜에 전 다 용서가 됩니다^^

저는 4편 좋아합니다. ㅎㅎ 전체적인 완성도는 빠지지만 1,2편 못지않은 인상적인 장면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감독님 특유의 분위기도 좋고요.

추억보정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릴때 토요명화에서 해줄때 재미지게 봤더랬죠. 장 피에르 주네 특유의 세피아톤 색감과 미장센이 좋았고 2편의 뉴트에 대한 모성애를 비튼 뉴본 에이리언에 대한 모성애는 충격적이었네요.

3편이 정말 난해했죠. 전 애인과 보러갔다가 욕을 한바가지로 얻어먹음.

데이비드 핀처에게 물어봐도 3편보다는 4편이 낫다고 할듯요. 

시리즈중 가장 이질적이지만 볼때마다 새로운걸 발견하게 하는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핵노잼 3편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3편은 핵노잼도 문제지만 시작 하자마자
힉스와 뉴트를 걍 보내버린게 용서가 안 되네요.
그렇다고 4편이 잘 만들었다는 건 아니지만 3편보다는 훨씬 재미있었구요.
무엇보다 위노나 라이더의 리즈시절
미모가 돋보였던게 좋았습니다.

 전 3편을 극장개봉일에, 2편의 액션활극이나 1편의 서스펜스를 기대하면서 관람하고는

'ㅆㅂ 장난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돈없어서 꼼수로 찍었다 라는게 누가봐도 자명했지요..

에일리언 이란 IP를 걷어내고 봐도 그저그런 스릴러 SF정도 되겠지요..

반면 4편은 장삐에르 쥬네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와 캐릭터들이 어울어져서 굉장히 독특한

에일리언 영화가 되었었고,  중간중간 다소 ㅄ같은 프랑스식 개그만 빼면 

인간복제의 윤리적인 문제에대한 지적이나 후반부의'어미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은 어미를 죽이는' 

혼돈의카오스같은 망가진 현대사회의 윤리관을 비유하는듯한 묵직한 메시지(?)를 

느끼면서 봐서 그런지 최근의 에일리언 시리즈보다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제목이 자극적이군요. 좋게 보신 분들은 발끈할 듯...

3탄이 월등히 좋았죠. 4탄은 그냥 에일리언 오마쥬 작품으로 보였던.

3탄은 확장판도 극장판도 충분히 볼만 했지만 4탄은
악몽이었습니다.

에일리언이 아니라 장 피에르 주네의 영화라고 봐야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3쳔을 안 좋게 봤는데 다시 몇 번을 보니 또 분위기도 있고 나름 좋더라고요.

1 = 2 >>> 3 = 4 정도로 평하고 싶습니다.

개인별 호오도와 상관없이 

각 작품별 개성이 엄청나게 강한 흔치 않은 프랜차이즈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3편 핀처 감독이 만들다가 폭스사가 지들맘에 안들어 해고(?) 내지 하차시키고 폭스사에서 새로 편집 제작해서 핀처 감독은 자기 작품이 아니다라고 했던 것 같은데요

고전 SF 보면 마블,DC로 눈이 높아져서 이상하죠.

스타워즈 2,3편을 다시보니 스카이워커가 

아미달라 공주한테 들이대는거 정말 역겹더라구요.

살짝 외전같은 느낌의 영화라고 생각되긴 하는데,,,

이 정도가 망'이라면 사실 볼 영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