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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재밌게 본 스핀오프 영화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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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11:56:30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저는 스핀오프 영화 하면 가장 재밌게 본 작품들이

스타워즈 시리즈의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2016/관련사진),

엑스맨 유니버스의 [데드풀] 2부작(2016 & 2018),

해리 포터 시리즈의 [신비한 동물들과 그들을 찾을 수 있는 곳](2016),

홍길동의 [호피와 차돌바위](1967)가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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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3-05-27 12:01:50

어디까지가 스핀오프의 범위인지 모르겠는데,

프로메테우스는 스핀오프인가요? 

프로메테우스가 먼저 생각나네요.

WR
2023-05-27 12:23:11

저도 프로메테우스 재밌게 봤는데 나무위키의 스핀오프 항목에 보니

프로메테우스는 포함되지 않았더라고요. 스핀오프가 아닌 프리퀄만 취급하나봐요.

1
2023-05-27 12:04:08

로그원이 참 끝내줬죠. 스타워즈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는 가운데 딱!!

WR
2023-05-27 12:25:42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는 2025년에 볼수있다고 하는데

완성도면에서 로그 원에 필적했으면 좋겠어요.

1
2023-05-27 16:13:36

빨리 로그투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2023-05-27 12:06:27

저는 철마류가 딱 떠오르네요

WR
2023-05-27 12:28:03

철마류는 황비홍의 아버지(견자단이 연기)와 소년 황비홍이 출연해서

저도 철마류를 황비홍의 비공식 스핀오프 취급하고 있어요.

1
2023-05-27 12:24:37

"로그원" 재밌게 봤고요.

지금보면 다를 것 같지만 어렸을때 "우주전함 거북선"을 재밌게 봤어요.

"로보트 태권브이" 스핀오프죠. 비공식이라곤 하지만.

아, 그러고보니 "로버트 태권브이와 황금날개의 대결"도 스핀오프군요.

이것도 당시에는 재밌게 봤습니다. 이건 공식 작품이죠.

제목이 '로보트' 아니고 '로버트' 더군요.

2023-05-27 12:29:30

우주전함 거북선은 정말 굉장했죠. 설마 거기서 그게 나올줄이야... 아이들의 환호성이

Updated at 2023-05-27 12:54:25

[로버트 태권브이와 황금날개의 대결]은 정식 시퀄 (시리즈 4편)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스핀오프라기 보단 크로스오버죠.

3
2023-05-27 13:00:18

전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 정도면 괜찮은 스핀오프 작품이라 생각해요.

1
2023-05-27 15:02:49

저도 홉스앤쇼 생각하면서 덧글내리고있었네요.

딱좋죠. 본편캐릭터들을 활용한, 본편수준?의 재미.

3
2023-05-27 13:02:19

 전 최근에 본 스핀오프 중 최고라면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로건]을 꼽겠습니다. 사실 이것도 울버린 삼부작이라는 이상한 족보로 흘러가지만...

1
2023-05-27 13:31:13

날아라 우주전함 거북선이 제일 좋았어요.마지막에 태권브이가 등장할때 감동 그 잡채..

1
2023-05-27 14:06:19

범블비? 애나벨 더넌 베놈요

2023-05-27 14:12:33

찌찌뽕~

2023-05-27 14:07:43

https://m.media-amazon.com/images/M/MV5BMjUwNjU5NDMyNF5BMl5BanBnXkFtZTgwNzgxNjM2NzM@._V1_.jpg

2023-05-27 16:41:13

저두.범블비 극장에서 보고 넷플로 또 한번 봤군요.

1
2023-05-27 14:23:18

갑자기 생각하려니 딱 안떠오르는데 위에 글들중 범블비나 홉스앤쇼가 기존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질린다 해야하나 뭘 할지 알고 있느니 영화적 재미가 반감된다해야하나 할쯤 신선하면서도 잘만들어서 더욱 재밌어 보였네요.

2023-05-27 18:04:59

20세기 폭스 엑스맨 - 더 울버린 / 데드풀 시리즈 (로건은 개인적으론 너무 예상한 대로 진행되어 아쉬웠음)

미이라 (브랜드 프레이저) - 스콜피언 킹 (2002) (어디까지나, 극장개봉작인 1편만)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 슈퍼걸 (1984)

코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 레드 소냐 (1985)

제이슨 본 (맷 데이먼) - 본 레거시 (2012)

일단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네요. 

그리고 '로그원' 은 쓰긴해야할 것 같아서. 첫 감상 당시엔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제법 괜찮은 작품으로 평가했으나 현재는 감상 당시 아쉬웠던 부분이 실상은 설정 파괴 내지 변경을 의도한 것으로 판단하여 오히려 디즈니 스타워즈 전면보이콧의 대상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스타워즈시리즈의 역사와 설정을 많이 알고, 무협소설 비슷한 측면에 애정을 가졌던 영향일지도...)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뭐 앞으로도 보이콧할 예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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