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하려니 딱 안떠오르는데 위에 글들중 범블비나 홉스앤쇼가 기존 시리즈가 길어지면서 질린다 해야하나 뭘 할지 알고 있느니 영화적 재미가 반감된다해야하나 할쯤 신선하면서도 잘만들어서 더욱 재밌어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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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18:04:59
20세기 폭스 엑스맨 - 더 울버린 / 데드풀 시리즈 (로건은 개인적으론 너무 예상한 대로 진행되어 아쉬웠음)
미이라 (브랜드 프레이저) - 스콜피언 킹 (2002) (어디까지나, 극장개봉작인 1편만)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 - 슈퍼걸 (1984)
코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 레드 소냐 (1985)
제이슨 본 (맷 데이먼) - 본 레거시 (2012)
일단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네요.
그리고 '로그원' 은 쓰긴해야할 것 같아서. 첫 감상 당시엔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제법 괜찮은 작품으로 평가했으나 현재는 감상 당시 아쉬웠던 부분이 실상은 설정 파괴 내지 변경을 의도한 것으로 판단하여 오히려 디즈니 스타워즈 전면보이콧의 대상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스타워즈시리즈의 역사와 설정을 많이 알고, 무협소설 비슷한 측면에 애정을 가졌던 영향일지도...)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뭐 앞으로도 보이콧할 예정이긴 합니다.
어디까지가 스핀오프의 범위인지 모르겠는데,
프로메테우스는 스핀오프인가요?
프로메테우스가 먼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