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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문득 가장 많이 본 전쟁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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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22:29:28


전 이 작품이 가장 많이 본 전쟁영화네요.

 

어릴땐 TV에서 해준걸 비디오테잎에 녹화해서 엄청 보고, 후엔 dvd, bd로 또 많이 봤었죠.

 

이 작품 말고는...[플래툰]을 좀 많이 봤습니다.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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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3-05-26 22:33:44

저는 라이언일병이요.
전투 시퀀스는 아직까지 이 영화를 넘는게 없네요.

WR
1
2023-05-26 22:34:52

도입부 전투씬들은 참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들어놨죠, 대단했습니다.

1
2023-05-26 22:49:28

신교대에서도 틀어줄 정도였으니까요ㄷㄷ

2023-05-26 22:45:24

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요! 해변에서의 1주일, 바다에서의 1일, 상공에서의 1시간이라는 각자 다른 시간대의 다른 사람들의 다른 시점에서 보는 동일한 전쟁의 긴장감을 기깔나는 연출로 표현한, 전쟁 영화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잔잔하면서도 멋지게 인류애를 보여주어서 좋았고요. 

WR
2023-05-26 22:48:05

아마도 덩케르크 좋아하시는 회원님들도 매우 많을 것 같습니다~!

전 아직 제대로 보진 않았습니다, 도입부 조금 봤었네요.

자세한 작품관련 이야기 감사합니다~!

2023-05-26 23:19:04

전 한국전쟁 영화들을 좀 봤네요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작품들이요

WR
2023-05-26 23:20:53

태극기 휘날리며 - bd구매후 한번 보고 아직 재감상은 안했네요, 과연 대단한 작품이더군요

2023-05-27 00:06:48

람보 퍼스트 블러드

WR
2023-05-27 00:26:14

아마도 1편이죠? 람보1은 분위기가 많이 어두운?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혹은 속편들관 다른 분위기로 알고 있어요~

2023-05-27 00:43:51

라일구랑 블랙호크다운 둘다 열번은 넘겼는데 안세봐서 모르겠네요

WR
2023-05-27 00:45:25

전 언급하신 두 작품중에선 블랙호크다운에 더 맘이 갑니다.

두 번 정도 제대로 본 것 같네요~

1
2023-05-27 00:49:46

 아직 언급 안 된 영화 중 씬 레드 라인이요

WR
2023-05-27 00:51:07

음...그 작품은 영화명만 많이 들어봤습니다, 작품 좋은가보네요~

1
2023-05-27 23:26:26

주인공없는 모두의 주인공인 전쟁영화.
테랜스 말릭 감독은 전쟁을 통한
인간의 버라이어티한 면을
필름으로 제대로 보여줬죠.

Updated at 2023-05-27 01:20:06

머나먼 다리, 발지 전투, 레마겐의 철교, 배틀 오브 브리튼, 미드웨이(76), 도라도라도라 각각 한 20번씩은 본 거 같네요.

WR
2023-05-27 05:49:38

특히나 언급하신 작품중에서 '도라도라도라'는 늘 관심이 가는 작품입니다.

좋아하는 작품은 상당히 자주 보시는 감상패턴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2023-05-27 01:40:01

명보극장에서 70밀리 THX로 봤는데...사실 그 나이에 이해하긴 힘든 영화였죠.

WR
2023-05-27 05:51:32

어릴 때 이 작품을 처음 보고 거의 이해 안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좀 어렵긴해요.

Updated at 2023-05-27 14:32:19

첫 개봉때 명보 THX싸운드 라고 광고도 많이 했었죠
영화 시작 전 암전 가운데 저음이 점점 들려오면서 의자가 부르르 떠는데..
이어지는 첫 장면은 정글에 쏟아지는 네이팜탄과 그 굉음

정작 영화는 그 이후 한번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지요

2023-05-27 14:33:09

전 졸다가 호랑이튀어나오는 장면에서 간떨어질 뻔 했다죠..ㅋㅋㅋㅋ

2023-05-27 14:34:37

저는 졸다못해 잤나봅니다 호랭이 기억은 전혀 없네요

2023-05-27 02:08:31

고전중에 뽑아 봤습니다.

•The Bridge On The River Kwai(콰이강의 다리)
•The Great Escape(대탈주)

둘다 설명이 필요없는 명작이죠. 러닝타임 압박은 그냥 숫자일 뿐입니다.

WR
2023-05-27 05:52:32

두 작품 기억하겠습니다, 특히 '콰이강의 다리'는 궁금합니다 - 어떤 작품일지

2023-05-27 14:33:01

OST가 레전드였죠

WR
2023-05-28 09:35:13

그렇군요, 작품 볼 때 잘 들어보겠습니다~!

Updated at 2023-05-28 11:21:38

콰이강의 다리의 주제가는 요즘은 좀 덜해졌지만 예전에는 너무나 유명한 곡이었어요
그런데 정작 영화 자체로는 인기를 끌지 못한거 같아요(보시면 이해 하실듯)

WR
2023-05-28 09:43:58

워낙 유명한 음악이라 과거에 들어본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라도 검색해봐야 겠네요~~

2
2023-05-27 10:25:51

dp에서 Enemy at the gate가 진작에 나올법도 한데 아직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ㅎ

WR
2023-05-27 10:37:11

아직 안 본 작품인데 나중에 꼭 봐바야 겠습니다~

2023-05-27 23:21:14

정말 이 작품 언급이 없다는게…

개인적으로 상당히 뇌리속에 박혀있는
명작입니다!

2023-05-28 09:43:20

메모 합니다

2023-05-27 12:48:27

아라비아의 로렌스

WR
2023-05-28 09:44:22

아...이 작품은 저완 맞지 않았어요 ㅜㅜ

1
Updated at 2023-05-27 18:09:13

저는 빵형 나온 퓨리가 이상하게 자주 보게 되더라구요
캐릭터들 색이 뚜렸하고 타격감도 좋아서 볼거없어 고민중이고 빵빵터지는거 보고 싶을땐 자주 틀어봅니다ㅎ

WR
2023-05-28 09:44:54

오...마침 전에 타이틀 사놨어서 이번 연휴에 봐바야 겠습니다~!!

2023-05-27 23:29:25

대한극장에서
중딩때 봤었는데
브람스의 발키리의 테마 곡 울려퍼지면서
헬기들의 군무를 볼때
전율이 느껴졌던…

물론, 마지막 30분은 이해하기 어려웠지요.

WR
2023-05-28 09:46:11

언급하신 부분은 너무나 유명하죠, 가끔 유튜브에서 그 부분 영상만 올려진 것 보곤 합니다~!

-

저도 후반부는 난해하기도 하고 뭔가 좀 그로테스크한 느낌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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