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 신작 [거미집]이 칸 영화제 상영 후 반응이 호불호가 갈리던데
특히 영화가 좀 지루하다는 의견이 눈에 띄였습니다.(상영시간은 약 2시간 15분)
그래서 국내에서 정식 개봉하거든 재편집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김지운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이 개봉전에 재편집을 해줄지 의문입니다.
칸에서 첫 공개한 후 재편집한 영화도 종종 있었으니까, 기다려보면 알겠죠.
예전에 놈놈놈도 칸 영화제 버전과 국내 개봉 버전이 있었죠. 감독의 판단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봅니다.
칸에서 첫 공개한 후 재편집한 영화도 종종 있었으니까, 기다려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