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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점심에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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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31 13:47:04
Fargo , 1996

 점심시간에 시리즈온으로 구매해 둔 파고 주요 부분만 스킵해가며 봤습니다.

 

역시나 재밌고, 첫 감상 후 지금까지 6~7번 재 감상 한 것 같네요.

 

제가 본 스티브 부세미가 가장 빛나는 작품~

 

*근데 중간에 일본인 친구?는 도대체 왜 만나는지, 그 부분이 그렇게 길었어야 했나 좀 의문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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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31 13:58:59

밥 먹으면서 볼 엔딩은 아닌데 깜짝 놀랐습니다-_-ㅋ

WR
2023-03-31 14:00:15

뭔가 좀 찝찝한 엔딩의 맛이 또 있잖아요~~

2023-03-31 14:25:45

저도 일본인(은근히 박찬욱 감독님 닮음ㅋㅋㅋ) 에피소드 왜 넣었나 궁굼했는데 검색해보니까 그 일본인이 거짓말하는 거 보고 여주인공이 직감적으로 남주인공이 거짓말하는 걸 알아채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파고 넘넘 좋아합니다.

WR
2023-03-31 14:29:29

아! 맞아요, 박 감독님 좀 닮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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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가 있군요...그 부분은 계속 봐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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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는...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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