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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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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모나리자와 블러드문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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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9 22:26:52


인간의 시스템 이전에 하고 싶은거 맘껏 하는 자유가 있었다. 자유는 인간적인 모습의 단면이자 전부가 아닐까?

4.0/5

며칠전 본 “이니셰린의 벤시”와 동률입니다. 요즘은 좀 괜찮다 싶으면 점수 후하게 주고 싶습니다. 평론가도 아닌데 내가 보고 즐겁고 행복하면 좋은 영화죠. 뭐~ ㅎㅎ

전 이 영화가 체질에 딱이더라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ost 백뮤직도 어찌 그리 궁합이 잘맞는지 ㅎㅎ전종서 팬으로서 만족합니다. 감독이 참 독특하던데 Ana Lily AMIRPOUR 이란계 여성 감독. 그녀의 작품 관심있게 볼 생각입니다.

ost cd와 블루레이도 지를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 포스터에 전종서 머리 해주는 배우가 누군지 아십니까? 에머레히 감독의 영화 “미드웨이”에서 돈틀리스 편대장 조종사 역을 맡았던 “에드 스크레인” 이라는 배우 입니다. 설마 했는데 맞더라고요. 생각보다 자유인으로서 쌈박한 배역이어서 기억에 오래남는 배우 였습니다.

전종서의 제작 뒷이야기 입니다. 좋은 작품을 맡아서 팬으로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오디션 동영상을 시나리오 대로 찍어서 보냈다니 독특하군요. 바로 영환데 ㅎㅎ
https://m.news1.kr/articles/?498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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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은 절대 사절 합니다. 스토킹을 대응할 만큼 제 삶의 시간은 여유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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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29 21:27:51

흐름에 사고를 맡겨야 하는 영화였어요.

2023-03-29 21:37:55

저도 영화 넘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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