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 재미있게 봤어요

오늘 문화의날이라 영화관 많이 찾으실듯 한데 

저는 해외에서 평이 좋다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를 IMAX로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IMAX 19,000원 관람비는 너무 부담이 크더군요. 몇달 안남은 할인카드 혜택 (7,000원)을 

받고자 갔는데 생각보다 관객이 별로 없더군요

게임과의 개연성은 모르겠지만 영화자체는 오락영화로서는 꽤 잘나왔더군요. 

영상미도 좋고, 줄거리도 예상은 되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갠적으로 소피아릴리즈가 열일 하더군요. 

마지막에 어벤져스 느낌도 살짝 나는 웃음포인트가 있는데 저는 많이 웃었네요

요즘 특별히 보실영화가 없다면 오락영화로는 강추하니 사운드 빵빵한 극장에서

보세요. 4DX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아쉬운게 이번 포스터 중 IMAX 포스터가 제일 구립니다. 주는거라 받아오긴 했지만요 ..

아 그리고 끝나고 크래딧 올라가기전 큰의미는 없는 쿠키영상 하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