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는 재개봉인데 저기 껴있네요
25편을 극장에서 봤네요. 육사오. 범죄도시2. 헤어질결심 등 몇편만 만족 스럽고 .. 재미 없는 영화가 더 많은 한해 였네요. 그리고 이만큼 한국영화를 사랑? 하는데 극장 값이나 좀 내려 주길요. ㅎ압꾸정. 탄생. 영웅만 극장에서 못 보고 압꾸정은 넷플에서 뒤늦게 봤지만 .. 조금 모자른 영화 더군요.
70%는 거의 쫄딱 망했네요
리멤버 압꾸정 탄생만 극장에서 안봤네요.제 기준 돈값 했다라고 만족한 영화는킹메이커.범죄도시.헤어질결.헌트.645인생은 아름다워.올빼미.영웅이네요전 대부분 낮 상영시간만 골라보는데보통 한관에 많으면 3~4명입니다.대작만 반짝하고 독립영화.및 신인감독 영화들은 이제 3만명도 힘들겠더군요.결론은 가격을 내려라입니다.일단 누구라도 와야 매점도 같이 장사되는데.. 이걸 버리니 더더욱 안되겠죠
수학자와 탄생을 제하고는 다 극장에서 봤는데 지인들에게 극장에서 꼭 봐라 했던 영화는
킹메이커, 범죄도시 2, 헌트 세 편뿐이네요
나머지도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가격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 확실히 재미있는 영화만 추천하게 되죠
외계+인 1부는 정말 쫄딱 망했네요
서울대작전과 정이가 넷플 아니고 극장용 이었으면 둘다 쫄딱 망했을듯....
외계인, 비상선언, 해적2 가 3대장이네요..
탄생/경관의피/앵커/특송 제외하고 다 극장에서 봤내요~~
올해 개봉작들의 성적표도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적당히 볼 만하다 싶은 영화들은 손익을 넘은 정도는 되는군요.
이렇게 다작을 하지 말고
SF 같은 독자적 장르에 도전하면 좋겠습니다
한국 영화 중에도 열한시와 같이 SF 장르가 있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개봉 못한 승리호가 아깝기는 하네요
외계인, 비상선언, 해적2예상보다 더 대차게 말아먹어서물리매체 발매는 어렵겠죠?DVD라도 기다리고 있었는데아쉽네요.
리멤버.자객,탄생 빼놓고 다봤네요.
한가지 영화를 간단히 평가하자면
데시벨 같은 영화는 너무 슬픈사연을 꼭 집어넣어서 망함
아니... 왜 자꾸 슬픈사연을 넣는지 모르겠네요.
영화가 망하는 지름길중 하나는 너무 복잡한 스토리와 사연을 집어넣음
늑대사냥도 뜬금없는 괴물?의 스토리가 들어가니 망할수밖에요.
경찰vs범죄자의 숨막히는 대결로 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100만 넘기는 것도 어렵네요
성수기나 감독네임드 장르로 100만 넘긴게 대부분이고 비수기에 100만넘긴영화는 거의 없습니다.
저 중에서 외계인과 헌트. 한산, 마녀2 극장에서 봤습니다. 범죄도시2는 vod로 보았고요. 다른 영화들......솔직히 극장에 갈 마음이 1도 안 들었네요. 한국영화......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올 매력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외계인1부 그래도 나름 재밋게 봐서 2부 넷플에서라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ㅠ
전부 다 극장에서 봤네요.[헌트]와 [모가디슈]를 네번씩 봤는데 [모가디슈]는 이전에 봤던거까지 셈한거니 작년에 가장 많이 본 영화는 [헌트]뿐이네요. 확실히 영화 보는걸 줄이기도 했고 그렇게 왕창 재밌는 영화도 적었네요. 다섯번 본 영화가 하나도 없을줄야;
몇몇 영화들은 망할만 하니 망한 느낌이네요 ㅡ.ㅡ...
모가디슈는 재개봉인데 저기 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