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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놉을 보고 이동진 평론가의 리뷰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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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18:00:39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영화네요.

그냥 재밌는 오락영화 정도로만 그쳤을 걸, 리뷰를 보니 더 '자세하게' 볼 수있게 해주는군요.

각각이 흩여져 있던 이야기들이 하나로 모이는 구성, 영화 자체로도 재밌었지만 그 안에 담긴 함의들을 풀어낸 감독의 역량에 감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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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27 21:36:42

네 저도 이동진평론가 설명보고 깨닫게 되었죠.

OTT 이야기에 알게 된 스토리를 남겼고요.

다음 조던 필 영화는 누구 도움없이 파악해볼려고요.

조던 필 영화는 감독과 관객과의 머리 싸움같습니다.

2023-03-27 23:28:14

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렛원스도
이동진 영화채널에서 짚어주는거 들으면 많이 놓쳤던것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뭐 그 사람 말이 진리는 아니지만 확실히 사고의 폭이 넓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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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08:33:15

개인적으로는 놉은 좀 아쉬웠어요.

'아는만큼 더 재미있다.'도 중요하지만 전  '몰라도 재미있고 궁금해서 더 알아보니 더더 재미있더라.' 였으면 더 좋았겠다 싶거든요.

그런데 놉같은 경우 전 모르고 봤더니 좀 아쉬웠고 더 알아볼 욕구가 생기지는 않더라고요. 

2023-03-28 13:00:25

저도 그랬습니다. 겟아웃은 엄청 재밌었고, 어스도 비교적 괜찮았고 나중에 숨은 의미들을 알게 되니 또 보고 싶었는데 놉은 모르고 보면 전혀 감흥을 느낄 만한 영화가 아니고 답답하더라고요. 그만 알아보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023-03-28 12:54:38

아는만큼 보인다 그것도 좋기는한데 그냥 오락적으로는 별로였어요

전작인 어스도 그러구, 겟아웃만 볼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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