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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파벨만스 ... 스필버그 평생팬으로 안볼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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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16:18:11

어릴때 영화 감독 꿈을 꿀때...잡지 스크린에 실린 스필버그의 어릴적 이야기를 몇번이나 읽었는지 모릅니다. (기차 충돌 장면도 거기에 나왔던 일화죠.)


그래서 스필버그의 팬으로서 의무감으로 봤습니다. (왜 의무감이냐면 팬은 팬이지만, 스필버그 드라마는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 않거든요..^^)


일단 딱 제가 예상한 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줍니다. 그렇다고 지루하지는 절대 않고....딱 그만큼의 재미...


그리고 스필버그 팬 아니래도 어릴적에 영화감독 꿈 한번쯤 꿨을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헐리우드키즈들이 보면 좋아할 영화거든요.


아무튼 재미있게 보고 나왔는데....다음에 기회가 오더라도..또 보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딱 그 정도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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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23 18:41:13

저도 스필버그 좋아하다보니 한번 볼 생각이긴 한데

솔직히 막 재밌을거 같지는 않네요

WR
2023-03-23 23:59:24

그냥 지루하지 않고 볼만합니다.

뭐 그정도도 요즘.드문편이구요

2023-03-24 02:28:40

그렇죠. 요새 개봉 영화들 상태가 영 맛이 가 있어서.. 그래도 건질만한 몇 안 되는 영화죠

2023-03-24 09:46:21

 "의무감", "다음에 기회가 오더라도..또 보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 말씀에 동감입니다. Duel부터 시작된 스필버그에 대한 애정으로 꼭 봐야만 했습니다만, 영화 내내 자기연민과 리얼리티 그리고 스팩터클의 뽐뿌 사이를 오가는 뭔가 통제가 필요했던 작품으로 보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은 걸러야 한다는 개인적인 기준을 잠시 망각했네요. 자전은 제삼자가 만들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WR
1
2023-03-24 12:34:51

제가 스필버그를 좋아하지만.....아무래도 스필버그의 상상력 넘치는 작품들을 좋아하은거 같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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