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그린랜드에서 반가운 얼굴 스콧 글랜

이제 80이 넘으셨는데 지금껏 카리스마 있는 역활만 하다가 말년에 이렇게 주인공 가족의 가족적인 아버님 역활이라니 ㅎㅎ
붉은 10월에서 미 잠수함장
양들의 침묵에서 주인공 스털링 산관, FBI 잭 크로포드 부장
버티컬 라미트에서 등산 베테랑 가이드
등등 선굵은 역활로 잊혀지지 않는 배우로 남아있습니다. 부디 건강 하셔서 많은 역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분 나온 영화중 못봐서 한이 맺힌 영화가 있는데 바로 ”악마의 성“ 컬트무비 입니다. 이 영화 정보를 모르고 있다 우연히 TV 방영때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본게 어떤 마을에 가글쓰고 오토바이로 진입하는 장면 입니다. 그때 채널을 돌리고 말았는데 세상에 ㅠㅜ 그 영화가 컬트영화에서 베스트에 드는 영화더라고요. dvd도 없는 상황인데 감독이 마이클 만. 인터넷 정보는 있습니다. 스토리도 독특해서 보고싶은 맘 뿐인데 볼 방법이 없습니다. 혹시 이 영화 TV에서 보고 기억 나시는분?
https://www.byrneholics.com/wp-content/uploads/2020/08/the-keep-fan-art-colin-james-fenwick-2019.jpg
스토리가 기괴하더라고요. 깊은 산골 어떤 마을에 독일군이 진입히는데 그마을에 악마가 있다능. 주술적인 주제와 독일군이 엮이면 다 재미있던데. 아마 그게 가장 합리적인 이성의 게르만 민족이라서 스토리가 흥미로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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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맨 온 파이어]에서 크리시 역도 하셨던 분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