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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애프터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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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16:23:53

 

-음... 뭔가 더 보여줘야 할 꺼같은 부분까지 잘라낸거 같아서 영화가 생각보다 많이 모호하네요.

 

-몇몇 좋은 순간들이 있긴 합니다. Under Pressure가 나오는 장면, 아트하우스 클럽 굿즈로 나온 저 장면 등등...

 

-A24는 북미 배급만 담당했네요. 한국 포스터의 "A24 작품" 이라는 문구는 약간 과장이라고 봐야 겠네요.

 

-이번 아카데미 남주 후보에 오른 폴 메스칼을 보면서 누군가 닯았다고 생각했는데,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하고 많이 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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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2-02 18:34:48

저도 어제 봤는데 좀 피곤히기도 했고 제가 내공이 부족한지 와닿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있다 한번 더 보러 가려구요ㅎㅎ

WR
2023-02-02 20:03:36

찾아보니 감독의 어릴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영화의 모호함이 어느정도 이해되었습니다.

2023-02-02 21:14:49

막 방금 2회차했는데(엔딩크레딧 올라가는 중ㅋㅋ) 어제보다는 훨씬 좋네요. 어제는 너무 피곤했던 것 같아요

2023-02-05 22:31:39

또래의 자녀가 있어서 그런지

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네요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썸웨어도 다시 보고 싶어지게 되고.

퀸의 언더프레셔 가사가 이런 내용이었나 싶을 정도로 

절절하게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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