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짧아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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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Updated at 2023-02-02 12:11:22
1.그래비티(90분)
-기승전결의 정석, 이 짧은 시간안에 담아낸 멋진 장면들과 감동의 지구로의 귀환, 그리고 음악!
-두발로 땅위를 딛고 선 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2.이웃의토토로(87분)
-개인적으로 하야오 감독님 최고작으로 생각하는 결과물로, 그의 초기작부터 후기작 정 가운데 위치한, 애니메이션이란 정체성에 가장 어울리는 작품으로 생각하는~
3.언어의정원(46분)
-본작의 첫 감상 때, 실사영환줄 알 정도로 배경작화의 현실감은 최고의 작품으로 마지막 가창곡도 감동
[열외]
팀버튼-빈센트(6분) : 스톱모션 애니 느낌을 제대로 살린 작품으로 이걸보면 팀버튼의 머릿속을 한번 들여다보고 싶은 생각마저~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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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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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정원, 4월 이야기, 바다가 들린다
세작품 모두 짧은데 여운은 길었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