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며느리감으로 만난 '레이디가가'의 아버지가 하는 일을 듣곤 바로 얼굴표정이 차갑게 싹 변하는 연기에서 약간 소름돋을정도로 감탄했습니다.
와...정말 연기 끝내준다, 이런 느낌 참 오래간만에 해보네요 - 본작에서 분량은 작았지만 그의 연기는 상당히 강렬했습니다.
라이온킹에서 스카목소리 너무 매력적이고 멋있었어요ㅎㅎ그래서 좋아하는 배우중 한 분 입니다ㅎㅎ
아...그 목소리 주인공이 이분이군요!! 연기 살벌하더라고요 ㄷㄷㄷ
올해 74세 이시고 본인 소유의 성까지 가지고 계시더군요
외우
이 성 유지비가 그야말로 돈먹는 하마라고....
나이가 무색하게 섹시하다라는 단어가 아직도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옷빨이며 목소리 눈매에 흐르는 퇴폐미가 좔좔좔~
작품에서도 초반에 상당히 섹시하게 보이더라고요
구찌가 구찌라 그런가 한번도 미남이라 생각해 본 적 없는 아담 드라이버마저 중년모습으로 나올때부터는 현대 귀족가문 풍모가 보이면서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
아담 드라이버는 키도 크고 뭔가 우람해서(?) 더 멋지게 화면에 보이더라고요, 연기도 어찌나 그렇게 잘 하던지
리들리 스콧에 역시나 명작<라스트 듀얼>보면 아담 드라이버가 영화 배경 시대 모든 여인에게 주목받는 섹시한 남성으로 나오잖아요 ㅋ보셨나 모르겠지만 라스트 듀얼도 강력 추천합니다.
아뇨, 아직 미감상작입니다.
오티티 알아보니 디플에 있더군요, 조만간 볼 생각입니다
중세시대를 잘 조명한 걸작입니다.
말씀들으니 더 기대됩니다~!
롤리타랑 데미지를 보시게 되면 중후한 퇴폐미를 목격하실겝니다
음...두 작품...알겠습니다
다이하드3 에서의 빌런 연기도 멋졌어요ㅎ사이먼 가라사대~
그 땐 정말 섹시했었죠!
<미션> 가브리엘 신부의 갸날프면서도 따듯함과 수줍음 그리고 종교인의 단오함, <데미지>에서 중독된 정념과 윤리적 부딪힘 사이에 끼어 병적으로 유리창을 손톱으로 긁는 듯한 느낌의 인물이 둘이 아닌 하나란 것에 (그 간극에) 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미션, 데미지 - 두 작품 모두 미감상작이라 작품 볼 때 잘 살펴보겠습니다, 그의 연기를
라이온킹에서 스카목소리 너무 매력적이고 멋있었어요ㅎㅎ그래서 좋아하는 배우중 한 분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