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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컴백홈.... 감독 집으로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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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20:53:59



이영화 감독의 전작 피끓는 청춘을
너무 재밌게 봐서

나름 기대하고 봤습니다..

전문가들의 이영화평을 보지 않았는데
아마 최악으로 평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국내코미디영화에 안좋은점만 집합해놓은
영화 같습니다.

안웃긴 코미디 억지감동. 오버연기....

별생각없이 티비에서 해주면 볼만할것 같은데 돈주고 극장가서 볼 영화는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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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5 21:07:51

아 충청도정서를 잘아는 감독×이범수라 기대 많이 했는데 ㅜㅜ

WR
2022-10-05 21:13:17

이범수 연기는 짝패때 기대하고 보면
많이 못하더라구요..

1
2022-10-05 21:21:32

포스터에 보지 말라고 써있는 느낌입니다.

안써있지만 써있네요.

특히 이범수 저 표정과 손짓은... 영화관 근처에도 오지말라고 훠이~훠이~하고 있군요.

1
2022-10-05 21:28:17

포스터만봐도 보고싶은생각이 1도 안드네요

2022-10-05 22:29:52

송새벽은 코믹보단 마더, 도희야 같은 작품이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2022-10-05 22:38:46

전작들이 다 인상적이라서 기대했는데 걸러야겠네요. 어째 포스터부터 안 땡기긴 했네요.

2022-10-05 22:53:43

세 편 연달아, '충청도' 영화만 만들었군요.

가벼운 코미디 같은데, 전작들은 그렇지만도 않았는데..

일단 볼 지 말 지 고민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022-10-06 00:44:50

딱 90년대 초반 양산되던 코미디 영화 보는 느낌이었어요. 올드패션드...

2022-10-06 15:00:33 (117.*.*.88)

2424 감독이군요. 거북이 달린다보고 정신차린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소재만 봐도 20년전에나 유행하던 구닥다리 조폭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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