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원령공주 (모노노케 히메 1980년)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TV스페셜용으로 기획되어
1980년 이웃집 토토로와 함께 기획안을 소속사 텔레콤에 제출했지만
내용이 어둡다는 이유로 모노노케 히메의 애니매이션화는 좌절되었습니다...
와우! 잘 봤습니다~~
와우처음엔 미공개 작품의 스토리보드인줄알고 보다가 마지막에 글쓴분의 작품인거 알고 깜놀 했네요.잘 보았습니다.지금이라도 원작대로 애니가 만들어지면 보고 싶네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미공개 스토리보드 맞아요
아 그렇군요.맨 마지막 출처가 초성으로만 되어있어서 작성자분것인줄 착각 했습니다.^^
완전 재밌네요. 옛날이야기 하나 들은 느낌.
우와. 지금같은 억지스런 설정의 디즈니보다 정말 가슴이 좋아지는 스토리이네요. 이 스토리 보드만으로도 한편의 애니가 되겠어요..
지금 나와도 좋겠는데요??
이 설정대로 애니메이션 제작했으면 정말 좋을텐데 왠지 아쉽습니다.
너무너무 재밌네요.만들어지지 않았다는게 매우 아쉽네요.
와..가볍게 들어왔다가 감동 받고 갑니다..ㅠ,.ㅠ
이런 게 스토리지..
토토로랑 원령공주도 너무 좋아하지만 이렇게 나왔어도 너무 좋았을 것 같네요.
예전 지브리전성기의 향수가 느껴져서 너무좋네요
와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