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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요즘 재개봉만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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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3
2022-10-02 08:48:34

요즘 과거 영화 재개봉만 많은 것 같습니다. 아바타 2처럼 10년이 넘게 제작이 지속된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정말 코로나 기간 동안 제작된 영화가 없어서 이런 보릿고개를 지나는걸까요? 언제까지 신작은 못보게 될 지 좀 우려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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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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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2 09:09:07 (111.*.*.127)

한국영화는 영화로 치지도 않으셔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번주만해도 인생은 아름다워, 정직한 후보2 등 한국영화 신작이 개봉했지요. 독립영화관에서는 주연, 주목할만한 다큐 성덕, 2차송환 등이 이번주에 개봉했구요. 말씀대로 재개봉작이 많아진건 사실이지만 잘 찾아보시면 작은 영화들은 신작들이 꾸준히 개봉중이랍니다. 아. 일본애니 짱구는 못말려 신극장판과 5등분의 신부도 이번주에 개봉했군요.

WR
6
2022-10-02 10:00:01

답변에 칼이 있으시네요. 저한테 감정이 있으시나요? 언제 한국영화 신작 개봉이 없다고 했나요? 본문 글 좀 잘 읽어보시죠?

1
2022-10-02 09:19:28

 일단 OTT로 신작들이 많이 흘러들어가서 극장에 걸리는 작품수 자체가 줄었어요.

2022-10-02 09:32:26

코로나때 개봉못한 창고영화들 많이 있지만

 

비수기라는 이유로 개봉안하고 간보는 작품들도 꽤 많을겁니다.

18
2022-10-02 09:55:37

재개봉만 눈에 보이는 거 아닌가요? 코로나 기간을 비롯하여 주마다 개봉작은 끊임없이 있었습니다. 저는 주마다 보고 싶은 개봉관 신작이 늘 걸리던데요. 

WR
2022-10-02 10:29:05

재개봉만 보인다고 했나요? 님이야말로 생각하는 글만 읽으시려고 하는 듯. 행복하시겠습니다. 주마다 보고 싶은 개봉관 신작이 늘 걸려있으니..

22
2022-10-02 11:57:48

뭘 이렇게 발끈해서는 예민하게 반응하며 꼬인 속을 드러내고 비꼽니까. 제가 뭐라 했습니까. 코로나 전후 상관없이 신작은 주마다 개봉했고 개봉하고 있는데도 언제까지 신작은 못 보게 될지 우려된다고 본문에 적으신 게 님입니다. 보릿고개 맞지만 그건 흥행 얘기고 신작은 계속 개봉하고 있고 제작도 계속 되고 있으며 코로나 기간에 기획, 제작 들어가서 개봉한 영화도 나오고 있습니다. 님이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신작 주마다 개봉하는데 본인 보고 싶은 화제작 안 나온다고 개봉작 없다고 글 남긴 거 아닙니까. 그러니 검증된 재개봉만 보이는거죠. 

2022-10-05 18:34:06

제목은 재개봉만 있는 본문은 재개봉만 많은 이라고 분명히 적으셨는데요
신작이 더 많을텐데 저렇게 느낀다는건 재개봉만 보인다는 얘기나 다름 없죠

1
2022-10-02 09:58:42

재개봉해도 예매율은 안좋네요
서울 용아맥이야 원래 잘나가는 곳이지만
부산 서면 아이맥스점은 30석도 안나갔어요

4
Updated at 2022-10-02 12:21:02

저런 재탕 삼탕 재개봉은 포스터 같은 거 주지 않으면 그 비싼 돈 주고 보기 어려울 겁니다. (용아맥 같은 데 빼구요)
이티. 죠스 같은 새로운 IMAX 영화 놔두고 … 저런 흔한? 영화를 선정 했다는게 아쉽네요.
듄. 인터스텔라. 테넷 이라니 ㅎㅎ

그리고 재개봉도 많지만 매주 개봉하는 신작도 최소 5작품 이상인 듯 합니다.
작은 영화들이 포함 되어 있는데 .. 이들 영화가 과거 인기있던 재개봉작 보다 예매율이 낮다는게 아쉬울 뿐이죠.
용아맥 몇회 상영 하면 넘어서 버리니 ..

7
2022-10-02 10:16:38 (211.*.*.228)

코로나 전에도 주기 짧은 재개봉은 많았습니다...

18
2022-10-02 10:17:29

요즘 재개봉만 있는 이유 - 제목부터 틀렸습니다.
요즘 재개봉만 있지 않습니다.

5
2022-10-02 10:42:07

 코로나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재개봉보다는 신작 비중이 더 높아요. 

Updated at 2022-10-02 11:47:39

몇년전부터 재개봉은 늘 해왔는데 그러다보니 이제 어지간한 유명영화는 다 재개봉을 해서

요즘은 재개봉명분이 좀 낮은 영화도 재개봉하려고 등의 이유로 많은영화를 특별전 방식으로 한데묶어서 그렇게보일수있어요.

게다가 하필 지금은 돌비 재개봉 워너필소 재개봉 배창호감독님 재개봉까지 특별전이 많긴많죠

5
2022-10-02 11:19:54

사람들이 왜이렇게 다들 날이 서있나요? 뭐 물어보지도 못하겠네요. 무슨 잘 정돈된 글만 써야는건지 참. 친절도 능력이라고 할 날이 올듯 하네요.

18
2022-10-02 14:15:46

댓글보면 글쓴 양반의 날이 가장 날카로운거 같습니다만.

5
2022-10-02 18:47:48 (180.*.*.42)

그러게요.

제목에 재개봉만 있는 이유라고 적혀있길래

재개봉작품 말고도 많은 작품이 있다 라고 얘기를 달아놓는게 뭐가 예민하다는건지모르겠네요.

도대체 어떻게 달아야 예민하지 않은거죠? 

4
2022-10-02 21:02:00

누가 날 서있는지는 댓글 읽어보면 뻔히 보입니다..

17
2022-10-02 11:52:20

본인이 개봉하는 작품들을 극장가서 안보니깐 재개봉작만 눈에 보이는겁니다.

일주일에 개봉하는 작품들이 많게는 10여편이상에 적다고 해도 4-5편이상 됩니다.

극장이 개봉을 안하고 재개봉만 돌리면 망합니다.

 

CGV에서 중복관람 재개봉관람 등등 포함해서 저번주까지 감상한 작품이 312건입니다.

극장가서 영화를 보세요

9
2022-10-02 12:05:08

보고싶으신 신작이 없다는거지 신작이 안나오는게 아니잖아요 ^^; 코로나 아니어도 재개봉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1
Updated at 2022-10-02 13:09:56

글쓴분과 비슷한 의문이 들던참인데 영게에 글썼으면 클날뻔했네요. ;;;

 

한달전에 개봉한 공조2가 아직도 1~2위를 다투고있고, 다른 최신작들이 평이나 흥행이 약간 미적지근한 상황에서, 멀티플렉스 예매율 top10에 보이는영화들이 대체적으로 애니극장판이나 재개봉작밖에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1
2022-10-02 13:25:08

맞아요. 이러니 블루레이 취미나 영화광이라고하면 안좋은 인식생기는 경향 분명히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확실히 예민

5
2022-10-02 16:03:53 (125.*.*.36)

신작 인생은 아름다워나 정직한 후보들2 재미있게 보고 오신분들 입장에서는 작성자분 글 마지막 문구에서 거부감 느낄수도 있죠. 내가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글 작성자분 입장에서는 신작 취급도 안하시니 취향을 무시받았다는 느낌도 있을거고요. 

2022-10-02 13:46:20 (223.*.*.67)

;;;

6
2022-10-02 16:29:17

제목에 ? 를 붙여주셨으면 좋았을텐데..

2022-10-02 21:17:57 (125.*.*.219)

 인기없어서 그렇지 신작들 개봉 계속 합니다 대작 개봉이 적어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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