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영화를 보면서 순수히 미모에 감탄했던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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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1 00:53:40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
<써니>의 히로세 스즈.
<씬시티>의 제시카 알바.
각 작품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배우들 미모에 진심으로 감탄하면서 봤었던 세 영화들입니다.
남자배우는, 영화는 아니지만 <육룡이 나르샤>의 변요한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우수에 젖다'라는 말을 의인화한 얼굴이었습니다.
본문이 '미모'에 대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우열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정말로 배우들의 마스크는 확실한 경쟁력인 것 같아요.
<나의 아저씨> 속 아이유의 연기에는 탄복을 했었지만, 그 여운으로 찾아봤던 <호텔 델루나>의 아이유는 또 미스캐스팅인 것 같다고 생각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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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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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장기억남는게 어릴때 티비에서본 쿼터메인인가 나온 차에기대어 유혹하는 샤론스톤보고 놀랬어요..
이렇게 이쁜여자가 있나하고 어린마음에 이뻐서 감탄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토탈리콜에 나오고 원초적본능나오면서 유명배우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