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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왜국 영화관 상영작 근황

 
  1557
2022-09-26 19:58:27


원피스는 여전히 굳건합니다.
이미 천만 명을 넘게 동원했네요.
몇 주간 상위권을 수성하던 불릿 트레인은 7위로 훅 빠졌네요.(탑건은 아직도 5위. ㄷㄷㄷㄷㄷ)
장기집권에 들어서는 작품들이 이렇게 확실한 격차를 벌리는 걸 보면 이것도 양극화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에 빅스텝에 지갑사정이 빠듯하니 몰리는 거 같아요.

그 외에는 아바타 재개봉이 눈에 띕니다.
속편 개봉 때문에 예열하는 건 여기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이번 주 흥행 순위는 이렇습니다.

1. 원피스 FILM RED
2. 침묵의 퍼레이드
3. 극장판 딜리셔스 파티 프리큐어 꿈꾸는 어린이 런치!


님의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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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9-26 20:20:56

당분간 부익부 빈익빈이 계속될 듯 합니다.

이 열풍이 공짜 콘텐츠인 유튜브의 호황으로 이어지면 좋으련만....

WR
2022-09-26 20:45:37

지갑사정 뻔한 서민의 오락거리는 다 이렇게 영향을 받나 봅니다요.

2022-09-26 20:46:16

서브컬처라는 시장 자체가 여윳돈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니 어쩔 수 없죠... 

앞으로 오랫동안 암흑기가 계속될 듯 합니다... 

WR
2022-09-26 20:50:40

그러니 저는 앞으로도 열심히 스팀과 게임기를...
(질러둔 건 많으니...)

2022-09-26 20:52:05

저도 질러둔 PS2, PS3, 비타, 3DS게임들이 있으니 10년은 싸울 수 있을 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mTXxLzI3sU

 

요 영상을 보니 스팀덱 뽐뿌도 사라져서 일단은 폰용 에뮬을 갖고 놀아야 할 듯 합니다... 

WR
2022-09-26 22:55:04

개인적으로는 배터리와 무게 말고는 딱히 공감이 되지는 않습니다.
(USB 포트는 독이 나오면 해결될 거 같아서...)

리눅스도 GUI환경에서의 어플리케이션 설치는 일종의 마켓 어플이 있어서 여기서 검색하고 클릭하면 설치됩니다.
에뮬레이터나 에픽 스토어나 동일해요.
게임패스는 스트리밍만 지원이지만 브라우저를 설치해서 접속하면 그만이고요.
(그 이상을 하는 건 리눅스 능력자들의 영역이고 일반 사용자들은 필요 없는 영역이니 뭐...)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은 데스크탑 모드에서 스팀에 등록(우클릭 메뉴 선택)하면 그만이고요.

2022-09-26 23:15:31

한 번 실제로 써봐야겠네요.

현재 스마트폰 에뮬에 만족하지만 6.2인치 화면도 작아서... 에뮬머신 찾기 여행은 계속될 듯 합니다 

1
2022-09-26 20:33:48

램 하고 쁘띠 마망이 일본에서 이제서야 개봉한건가요. 

먼저 본 소감으로는 둘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쁘띠 마망은 현지화된(?) 제목으로 개봉한 모양이군요.

WR
2022-09-26 20:49:38

이 나라가 원래 외화 개봉이 늦습니다.
보통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석 달 정도 늦어요...

얘들이 대체로 이해하기 어려운 외국어 제목에 공포가 있는 거 같아요.
간단한 영어 제목이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이상에는 개봉명을 현지화 하거나 일본어 부제로 설명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거 같다능...
랑종의 개봉명도 여신의 계승...

2022-09-26 22:08:14

^^

침묵의 퍼레이드 

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원멤버의 모임이라 

시즌 3 얘기도 있던데

 

WR
2022-09-26 22:56:12

시즌 3이 나오려면 신작 소설이 더 나와야 될 거 같습니다.

원작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공장장이니 금새 나올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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