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심장이 두근대는 영화가 있나요?

심장이 두근대는 영화 만나기 힘든데
1987 후반부에 가슴 속에서 벅차오름을 느꼈습니다.

트랜스포머 1편 옵티머스프라임 변신장면이요

벅찬감정에 두근거리는 거라면
전 매버릭이 다 갈아치웠네요

드니 빌뇌브 [컨택트]요.

동사서독이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배우들의 알듯모를듯한 표정들이…
그 눈빛과 표정들이 내용과 어우러져
설렙니다.

 그런 영화 너무 많쵸...

어릴적에는(한 20대까지) 극장에서 오호~~하면서 보는 영화들이 종종 나왔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런 영화가 점점 적어지네요..

007 포유아이즈온리 와 프로젝트 A 을 볼때 그 2시간동안 벅찬감동 이란~~

개인적으론 펀치 드렁크 러브가 떠오르네요.

저는 왕가위 감독님 해피투게더요

어릴 때 이티 봤을 때 그랬어요

라라랜드요. 딱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지금시기부터 카페에서 OST만 들려와도 가슴이 뜁니다.

다크 나이트에서 제임스 고든이 "So we hunt him."이라는 대사를 치고 그 순간에 장엄한 브금이 나오고 경찰을 피해 도주하는 배트맨이 나올 때! 

작품성을 떠나 캐리비안 해적1이요 ^^

두근두근한적이 난생처음 원정가서 본 영화가
아바타 인셉션 다크나이트라이즈 퍼시픽림 타이타닉 이네요 공통점이 아이맥스로 본거
아이맥스로 자주 보는 환경이신분들이 부럽네요
지금은 그 열정이 많이 사라졌어요

전 트레인스포팅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동사서독이요..!

리덕스말고..

80년대 성룡영화들이요

 일본영화 러브레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