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스포//늑대사냥 재미있게 보신분들이라면

몇 안되는 관객분들과 개봉날 보고 댓글만 달다 2편.프리퀄까지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영화라 몇자 적어봅니다.
731부대의 알파로 시작 했스니 당연히 마지막 장면의 우리 강훈이가 오메가로 끝매듭을 해주기전 프리퀄이 나왔스면 합니다.
강훈이가 잘 커주어서 오메가로 나와 싹슬이를 해주면 좋겠네요.
당근 프리퀄에서는 시그마쯤 되려다만 남주의 가족사와 박호산과 서인국의 사연으로도 충분한 액션이 나올것 같더군요.
무엇보다도 알파를 보고 있스면 악역과 선역을 다 소화 하는게 이미 망인이 되신 성규안이라는 중국배우를 보는것 같아 맘이 찡해집니다.
일단 알파에서 오메가까지의 각기 다른 빌런들이 줄을서서 최종장을 만들어주실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