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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여름 텐트폴 영화는 이제 보기 힘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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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9 14:30:30

외계인 151만

한산 636만

비상선언 197만

헌트 232만

 

여기서 확실하게 웃는건 한산 뿐이고 헌트도 관객 추이를 보니 손익분기점 도달도 확실하진 않네요.

 

예전 같으면 사이좋게 갈수도 있었는데 아무래도 티켓값이 발목 잡는것 같습니다.

13
Comments
1
2022-08-19 14:23:40

거기에 연달아 개봉하니까 서로 팀킬 하는 사태가...

2022-08-19 14:27:37

개봉시기가 너무 겹치고 끊임없다보니 피로가 쌓입니다ㅜ

1
2022-08-19 14:28:02 (211.*.*.228)

Big 4 보다 곧 개봉할 육사오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아무정보없었는데 보길 잘했구나 생각했습니다

2022-08-19 14:29:58

탑건이 한달 늦춰개봉하면서 800만명을 휩쓸어간 후유증도 크겠어요

2022-08-19 14:30:30

분산해서 추석까지 기다렸으면
헌트는 더 들었을거 같아요.

2
2022-08-19 14:31:02

그렇다기 보다는 범죄도시2 같은 더 오락적이고 상업적으로 안전한 영화들이 여름 텐트폴 영화들로 배치되겠죠.

2022-08-19 14:38:16

제생각도 오락적인 영화들이 텐트폴영화들로 나올거 같네요

2022-08-19 14:34:22

영화비가 비싸진 것이 제일 큰 원인이고 그 다음에 너무 겹쳐서 개봉한 것이 문제 같네요. 2편 정도는 추석으로 밀렸으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2022-08-19 15:02:20

범죄도시랑 탑건이 먼저 관객들을 쓸어간 상태에서 4편이 너무 겹친게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2022-08-19 16:42:11

범죄도시2는 cgv만 영향 받았지(4월 4일 인상)

롯데, 메가박스는 7월 부터 관람료가 인상이었으니 그나마 관객동원에 더 수월했다고 보네요

손익도 해외 판권으로 많이 세이브되었고

 

탑건 흥행은 제가 보기에  매우 이례적이라 볼수 있네요

3개 극장 관람료 인상 버프도 받았는데도 

이 정도 흥행이면 

관객들은 표값 인상되도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건 꼭 본다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상기 시킨듯 하네요

 

 

작년에도 

블랙위도우를 기점으로 

7월 후반에 모가디슈 - 싱크홀 - 인질이 

연달아 개봉했습니다

 

2022-08-19 16:35:00

네편 모두 200억 이상 들인 대작인데

관객수는 다들 기대에 못미치니

(한산은 손익 넘겼지만 1편에 비해선 반타작이니..)

제작사들도 이제 고민 좀 하겠죠

뭐 물론 외계인이나 비상선언은 연기 끝에 개봉한거지만,,

 

관객동원 보면 이미 작년에 모가디슈 부터 싱크홀 , 인질 개봉할때 조짐이 보이긴 했죠

(이때도  영화값 인상 후 개봉한거니)

 

표값 상승으로 사람들은 영화관을 이전보다 더 찾지않을테고

제작비는 나날이 상승 되니

아마도 2차 판권에 더 신경 쓰지 않을까 하네요..

 


 

2022-08-19 16:38:35

네편 다 보긴했지만.. 매주 개봉하니까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개봉작 챙기는 중간중간 탑건(특별관)까지 달리니까 체력이... 체력이...... orz

헌트나 한산은 명절쯔음 개봉했어도 잘됐을거같은데... ㅎㅎ

2022-08-19 17:27:41

기생충에 나오는 피자시대 는 사람을 뽑아야 되고 (누나, 우리 사람 뽑아야 돼) 

국내 영화시장은 관람료를 내려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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