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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간지난다고 생각하는 영화 OST들 [영상 속 의도치 않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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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8 00:31:33 (155.*.*.50)

영화음악과 함께 재생되는 영상 속에 의도치 않은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오래된 영화라 상관하실 일이 없긴 하지만.

 

컨택트(Arrival): On the Nature of Daylight

https://www.youtube.com/watch?v=EDMe_nUpzMM

 

아비정전: 엔딩테마

https://www.youtube.com/watch?v=oQm7ZyFRzkk

 

언브레이커블: 언브레이커블

https://www.youtube.com/watch?v=2O0dFH3ysSY

 

드라큘라: Love Remembered

https://www.youtube.com/watch?v=OM9KdvA7D7E

 

베를린 천사의 시: 메인테마

https://www.youtube.com/watch?v=rCuQvDvdxs4

 

러브레터: 그의 미소

https://www.youtube.com/watch?v=NjRSrvDGQhw 

 

미션: 가브리엘의 오보에 

https://www.youtube.com/watch?v=lArnKBTe82I

 

인랑: 그레이스 오메가

https://www.youtube.com/watch?v=LpVNNC52Q_o

 

해바라기: 사랑의 테마

https://www.youtube.com/watch?v=BvwSctFUJNY

 

가타카: The Departure

https://www.youtube.com/watch?v=ldkSV0gElxg

 

키즈리턴: 엔딩 테마

https://www.youtube.com/watch?v=TsWMXnrQs1g 

 

록키: You take my heart away

https://www.youtube.com/watch?v=jXwjq_NzweI

 

아사코: The Sweet Love Song

https://www.youtube.com/watch?v=2689cl1G6og&list=OLAK5uy_lY1lNxGfB2BQAmC4b0isInmh19iQJLyT8&index=11

 

생각해 보니 이 영화들이 제 삶의 어떤 변곡점과 관련이 있네요. 연애 시절부터 해서 한참 뭔가에 도전하던 때, 크게 실패했던 경험, 나이듦을 처음으로 느끼던 시기 등등. 영화와 그 음악들이 이 시기에 저와 함께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좋아하시는 영화 OST 한 번 공유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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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8-18 00:31:20

샤이닝: 메인 테마
https://youtu.be/pylfy_L6Bjs

레퀴엠: summer overture
https://youtu.be/RdcngtH6rzk

이 외에도 다리오 아르젠토 영화의 고블린이나 박찬욱 영화의 조영욱의 노래들은 다 좋아합니다

2022-08-18 00:38:13

레퀴엠 ost는 당시 별의별 영화 예고편에서 다 들었던 것 같아요 ㅋㅋ

WR
2022-08-18 09:20:38 (155.*.*.50)

Summer overture 좋네요.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22-08-18 00:32:28

청소년기에 FM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영화음악에 빠졌을 때부터 Chase 란 단어가 들어간 다음 두 곡의 영화음악을 참 좋아했었지요. 둘 다 조르지오 모로더 작품이군요...^^

 

Midnight Express - Chase 

 Cat People - Jogging Chase


WR
2022-08-18 09:26:25 (155.*.*.50)

Chase 들어가는 두 곡 모두 대단히 좋습니다.

Updated at 2022-08-18 00:43:13

제 인생의 ost는 이거에요.
이 음악만 들으면 영화 속 모험에 진심으로 빠져 들었던 어렸을 적 제가 떠오릅니다.
존 윌리암스의 작곡 능력은 말할 것도 없구요 ^^
https://youtu.be/1IFmRniWa0U

1
2022-08-18 00:43:01

https://youtu.be/d0XJAXIJZsk
엔야- Book of Days(냉정과 열정 사이)

https://music.youtube.com/watch?v=CLo89IAjwgU&feature=share
론 발프- 미션 임파서블 테마(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

https://youtu.be/0injWL1Kl98
로비 윌리엄스- Beyond the Sea(니모를 찾아서, 바이오쇼크)

https://youtu.be/Cwcinb2OxUo
마이클 지아키노- 더 배트맨(더 배트맨)

https://youtu.be/mpqY5n4wZhM
사와노 히로유키- T-KT(진격의 거인)

https://music.youtube.com/watch?v=bRCdeclS0wg&feature=share
미셸 르그랑- 피날레(쉘부르의 우산)

https://music.youtube.com/watch?v=JQpJzjb0O44&feature=share
타나카 코헤이- Daifukkatsu! Hikari no Sanmado King(마동왕 그랑조트)

https://youtu.be/T0P6YDveLsM
한스 짐머- Leaving Caladan(듄 파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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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00:45:01

이번 미션임파서블 예고편 음악, 나레이션과 함께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2022-08-18 00:45:58

6편인 폴아웃부터 론 발프가 참여했는데 장엄한 느낌이 더해져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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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00:48:44

맞아요!!
The exchange
Escape through Paris
Free fall
저도 하나같이 좋아합니다
마감해야 하는 일 있을 때 들으면 좋아요

2022-08-18 01:06:58

엔야의 Book of Days가 

'냉정과 열정 사이'에도 나오나요? 

저는 '파 앤드 어웨이'에만 나오지 않았나...   싶어서... 

2022-08-18 10:39:32

반지의 제왕 요정마을에 처음 진입할때 그 신비스러운 느낌의 브금이 엄청 압도적이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건 간지로 안칠려나 ㅎ

WR
2022-08-18 14:00:21 (155.*.*.53)

물론입니다.

Updated at 2022-08-18 12:36:57

사실, 스타워즈 인트로가 압도적이죠

 

아마, 영화음악 역사에서 이 정도로 큰 업적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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