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와이프의 비상선언 감상평

1시간 10분까지 보고 나오세요   그러면 재밌으실겁니다.

저도 와이프와 같이 감상했는데

와이프 감상평 거의 동일하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ㅎ
저는 더 나아가서 악평으로 난리가 나면
왜그런지 더 보고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다 보고나니...
악평에 가까운 감상평이 나오는 지점이
어딘지는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근데 각 인물에게 처해진 상황이
나에게도 비슷하게 다가왔을때 나도 저랬을까?
생각해봤는데 다 그럴듯하게는 다가와서
이상하고 말도 안된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네요

글 수정합니다

후반부 신파가 좀 있어서 거부감있을수도 있지만 또 그게 잘 맞는 분들은 좋게 보셨을수도 있을꺼같습니다. 2번빼고는 대체로 와이프 분 평에 동감합니다. 2번도 사실 와이프 분 느낌과 제 느낌이 다른거지 와이프분께서 틀린건 아니니까요. 좀 아쉬운 후반부빼면 또 그리 못만든 영화는 아닙니다. 악평하더라도 일단 보고나서 악평하신다는 주의라시니 저도 그런 주의라 시간만 되신다면 조심스럽게 한번 봐보셔도 되지않을까 제안을...

괜찮게 만든 영화이고 아마 3,4번때문에 욕을 먹는거기는 한데 국가를 위해서라는 전체주의적인 동양의 사고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개인주의적인 서양의 사고가 극단적으로 다른듯하나 결국 전시에는 똑같은 참전으로 나오는것과 같은것처럼 승객들의 결정에 대한 당혹함에 의한 비난이 많은걸로...

이상하게 디피는 모든영화에 호평일색이네요... 네이버나 다른데보면 외계인과 더불어 최악이던데... 

저도 글쓴이님 와이프 감상평과 동일합니다 ^^
재미나게 잘봤고 마지막부분은 정말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마음달린거 같아요.
역시나 이렇구나 하시면 재미없게 느껴지실거에요.
마음 편히 즐감하고 오시기를!

3, 4번이 재난영화치고는 사실 판타지적이긴 한데 착한 분들은 공감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현실은 꼭 누군가 도망치고 반대하고 항의하고 문제를 일으키죠 코로나때도 걸린거 숨기다가 퍼트리신 분들~

와이프와 아들도 엄청 재밋게 봤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사운드가 좋았다고.. 재미도 있었고..

저는 평이 별로라 안본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