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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노스포]헌트...다들 재밌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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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1 00:26:17

이동진님을 비롯해서 호평일색이라
엄청나게 기대하면서 봤는데...
배우들의 연기나 액션 소품 분장은 다 볼만하고
장면장면의 연출도 멋진데
이상하게 그걸 다 합쳐서 보니까 과해보이고 어색해보이눈건 왜그런건지..
팅커테일러스파이처럼 잔잔한 영화를 바란건 아니지만 헌트는 상대적으로 조잡한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어요

이유를 쓰고 싶은데 꼭 찝어서 얘기할 필력도 없으니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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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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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0:24:22

완급조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보량도 그렇고 사건들이 쉴새없이 몰아치면서 종반까지 두껍게 달려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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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0:26:09

네 꿀잼이었네요

데뷔작이 왠만한 감독 싸대기 후려치네요 

1
2022-08-11 00:38:04

저도 강강강으로 쏟아내는게 그닥 좋지 않았어요
연기도 별로였구요
신입감독의 조급함이 과잉으로 표출됐다고 봅니다.
포커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레이스하고 바로 히든보여주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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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6:47:20

시나리오도 연출도 연기도 모두 끝내주더군요.

흐름도 유연하고 힘줬다 풀었다 하는 게 입봉 감독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놀라운 경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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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7:29:11

내가 왜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안 보게 되었는지.
다시한번 일깨워준 영화…헌트
비행기 나올때 피식했습니다…탑건의 영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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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0:31:09

공감합니다 상황은 몰아치는데 이상하게 몰입이 되지 않더군요.

남산의 부장들의 이병헌이 비를 쫄딱 맞으며 건물 올라가 몰래 엿들을 때  같은 쫄깃함을 전반적으로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결국 완급조절과 캐릭터 문제인데.. 정우성이 커리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면 이정재의 연기는 동어반복 느낌이었어서

이정재가 감독만 하고 다른 배우였으면 훨씬 괜찮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아무래도 자기 객관화가 쉬운 일은 아니다보니

2022-08-11 12:30:34

저도 언급하신 부분에 동감합니다.

감독 역할에 전력하고 다른 배우에게 일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군요.

2022-08-11 11:22:46

이번 주말 보러가는데 너무 시간이 안가네요. 

저는 올해 본 탑건, 헤어질결심, 토르, 한산, 외계인, 비상선언 모두 이동진 평론가 평하고 제 감상느낌하고 동일했어서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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